이 글은 두가지에 대해서 궁금해서 작성되는 것을 먼저 말씀드려요.

- 마케팅 관련 오프라인 모임이 과연 유익할까?

- 오프라인 모임, 나도 참여하고 싶다.

현재 기업마케팅팀 직원 겸 개인블로거입니다.

활동 영역에 대한 제한 때문에 개인블로그의 활동이 당연히 높을수 밖에 없죠.

활동 시간은 본업이 많치만 다루는 소재나 방식이 다르다보니..

사실 블로그 강의를 한다는 것도 많이보고 들어볼까? 싶기도 한데요..

막상 듣고나면 뭔가 갸우뚱 해지는 부분들이 워낙 많다보니 ㅎ (이전에 다니던 회사에서 초대강의를 받고 엥? 이런 반응을 얻어서요 ㅎ)

그러다보니 고액의 강의가 아닌 그냥 가벼운 모임은 어떨까 싶기도해요.

제가 주체가 되겠다! 이런 내용이 아니라 과연  한 사람의 정보제공이 아닌 서로간의 가벼운 대화를 통해 얻어가는 것이 있는 모임이

효과가 있을까에 대한 질문이랄까요?

주변에 전문분야를 통해 스터디 그룹을 만들고 함께 활동하는 모습을 본적이 있는데 나름 괜찮은것 같더라구요.

너무 이익추구만 앞서서 한쪽으로 치우치는게 아니라 자연스러운 모임이 가능한가에 대해...

저품질에 대한 이야기보다는 사실 블로거로서 타인과의 대화를 나누는 방법에 대해 궁금하기도 하다보니까요 ㅎ

혹시 이 부분에 대해서 어떻게 생각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