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3월, 국내 영남 지방을 중심으로 일어난 동시다발적인 산불은 역대 가장 많은 인명·재산 피해를 기록했어요. 이러한 재난 상황에서 의류 브랜드 퓨서(fuseo)는 산불 피해 지역으로 상품을 주문한 고객에게 위로와 도움의 연락을 취했어요. 문자를 통해 주소지 변경이 필요한지 확인했을 뿐 아니라 주문한 상품의 무상 제공과 생필품 지원의 뜻을 비춘 거예요.
퓨서의 연락을 받은 고객이 감동을 받아 해당 일화를 소셜미디어에 공개했고, 이에 감동한 많은 이들에 의해 확산됐어요. 또한, 주문 상품 외 의류 제품 여러 개를 추가적으로 배송받았다는 후일담이 전해지며, 화제와 동시에 퓨서를 향한 호평이 이어졌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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