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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ate 의 Ad Classic] 따뜻한 보살핌 vs 든든한 버팀목

2022.10.24 08:33

cookima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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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해는 추위가 빨리 시작되었다. 아침 저녁 기온이 뚝 떨어지고 바람이 차가워져 어느새 집안에 보일러 버튼을 누르게 된다. 4계절이 있는 한국은 겨울이 오기 전에 입동준비가 필요하다. 그 중에 대표적인 것이 바로 이 난방기구의 준비다. 그리고 무엇보다도 가족 중에 나이 드신 부모님들의 겨울 안부를 여쭙게 된다. 한국의 가족 문화에서 부모님의 겨울나기를 위한 필수 아이템은 바로 든든한 난방기구다.

그래서 이런 배경 때문에 유명해진 TV광고가 있다. "여보, 어머님 댁에 보일러 놓아 드려야 겠어요."라는 카피가 유행어처럼 바이럴이 되었던 그 광고다. 1991년에 온에어(on-air)되었던 경동 보일러 브랜드의 TV 광고는 당시 시대상을 반영하고 있다. 그때는 연탄으로 난방을 해결하던 옛날 주택들이 많았다. 겨울에도 추위를 뚫고 외부로 나와 아궁이를 통해 연탄을 갈아야 했던 것. 광고 영상 속에는 나이가 꽤 드신 할머니가 추위를 뚫고 밖으로 나와 연탄을 갈고 있다. 마케팅 상으로 연탄을 쓰던 집을 타rlt으로 경동 보일러를 판매하려는 확실한 전략이 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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