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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다른 올림픽, 남다른 문화, 도쿄올림픽

2021.11.13 10:00

cookima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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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로나에 지지 않고 도쿄올림픽은 열렸습니다. 당시 아시아 대륙 최초의 올림픽이었던 1964년 도쿄올림픽 이후로 도쿄에서의 두 번째 올림픽이었습니다. 원래는 2020년에 열렸어야 했는데 1년이 연기되어 5년 만에 개최됐습니다. 그것도 세계 최초의 무관중 올림픽으로 말이죠. 북적북적해야할 올림픽이 차분한 느낌이 났습니다. 그도 그럴 것이 일본 정부는 경제적인 이유에서 올림픽 개최를 강행했지만 일본 국민을 포함한 전 세계 국민들은 올림픽을 원하지 않았습니다. 그러한 이유로 기업들의 스폰서 광고도 예전 같지 않았습니다. 그야말로 올림픽 광고 가뭄이었지요. 그럼에도 불구하고 눈에 띄는 광고 몇 가지가 있어 소개하려 합니다. 우리에겐 라이벌인 동시에 적대국가의 이미지이지만, 역시 ‘일본’은 전 세계가 인정하는 문화 강국이었습니다. 일본스러운 것이 무엇인지 엄선하여 보여주기만 해도, 훌륭한 이야기가 되고 재미있는 광고가 되었습니다. 광고회사에서 광고를 만들 때 항상 찾는 ‘팩트’가 무궁하다는 느낌. 오랜 기간 동안 팩트를 잘 쌓아온 느낌. 그래서 그것만 잘 보여줘도 광고가 된다는 사실. 그것이 일본이란 나라였고 도쿄올림픽 광고였습니다. 올림픽 광고를 만든 나라들은 각자의 관점에서 일본을 보여줍니다. 그 관점들에 대한 이야기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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