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나긴 코로나19와의 싸움. 보일 듯 보이지 않는 출구는 많은 사람들을 지치게 한다. 특히 사회적 거리두기로 재택과 외출을 줄이는 라이프스타일은 '확찐자"라는 슬픈 유행어까지 만들어졌다.
이런 상황은 운동을 좋아하는 사람들에게 좌절을 안겨주기도 한다. 특히 전국 곳곳에서 마라톤을 비롯한 다양한 경기들이 열려야 하지만, 모든 경기가 취소됐다. 달리기를 좋아하는 사람들에게 의욕상실이 지속됐다.
그런데 스포츠 브랜드 언더아머는 이 상황을 '돌파'할 수 있을 것으로 생각했다. 달리고 싶은 사람들에게 달릴 수 있는 이유를 만들어 주고, 그들을 참여시켰다. 상반기에는 개인이 도전하는 "100K 챌린지", 8~9월에는 팀이 도전하는 "1000K 팀챌린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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