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장품 광고는 대부분 아름다운 연예인을 모델로 기용한다. 그런데 진짜 고객들의 자신의 이야기를 이야기하는 광고가 온에어됐다. 바로 아이소이의 "아이러브아이" 캠페인이다. 18년부터 진행되고 있는 이 캠페인은 타인의 시선과 사회적 편견에서 벗어나 있는 그대로의 자신을 사랑하는 여성들을 응원하기 위해 시작했고 많은 여성들의 공감과 지지를 얻고 있다. 왜 아이소이는 평범한 이야기를 광고 캠페인으로 진행했는지, 아이소이 전희덕 매니저에게 들어본다.

아이소이의 아이러브아이 캠페인에 대해서 간단하게 소개 부탁드립니다. 아울러 이번 7월에 진행한 찐고객 리얼 애정템 대공개 프로모션도 함께 소개해주세요.

아이소이 아이러브아이 캠페인은 세상이 정해 놓은 기준에 나를 맞추기 보다 있는 그대로의 나를 아끼고 사랑하는 여성들을 응원하는 캠페인입니다. ‘나는 나를 사랑해(i♥i)’라는 메인 메시지를 담은 다양한 콜라보, 굿즈, 콘텐츠 등을 통해 캠페인을 확산해 오고 있죠.

또한 이 캠페인은 2018년부터 시작되어 고객과의 지속적인 소통을 이어오고 있습니다. 지난 7월 진행한 ‘찐고객 리얼 애정템 대공개’ 프로모션 역시 해당 캠페인의 일환으로 진행됐습니다. 아이소이가 지속적으로 전달한 아이러브아이 캠페인 메시지가 고객의 삶에 어떻게 녹아 들어 실천되고 있는지 고객의 실제 사연으로 풀어내고, 동시에 고객들의 피부자신감을 되살려준 애정 제품은 어떤 것인지 함께 소개한 프로모션이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