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플루언서 마케팅이 유행하면서 부작용도 나타나고 있다. 자칫 소비자 신뢰를 잃어 브랜드에겐 치명적일 수 있다. 그래서 기업의 홍보 마케팅 수단으로 ’버츄얼 유튜버‘가 새롭게 주목받고 있다. 다양한 세대와 글로벌 문화에 호소력이 크고 인플루언서 유튜버의 부작용이 없다는 점 때문이다.
지난 12월 ‘코리아 버츄얼 페스티벌(KVF)’를 개최한 제이디엠버츄얼엔터테인먼트 장준성 대표는 “버츄얼 유튜버의 특성은 ‘캐릭터’를 통해 다양한 문화와 세대에 어필할 수 있다. 현재 전세계적으로 버츄얼 유튜버에 대한 관심이 증가 추세며, 특히 일본, 대만, 중국에서 흥행이 이뤄지고 있다”고 소개했다.
아직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막내운영자님의 게시글에 첫번째 댓글을 남겨보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