네이버·카카오가 메가트래픽과 빅데이터를 앞세워 TV·신문 광고를 빠른 속도로 밀어내고 있다.
27일 제일기획에 따르면 디지털(PC·모바일) 광고 시장은 지난 2015년 3조18억원에서 올해 4조8920억원으로 성장했다. 특히 모바일 광고 비중은 2015년 12%에서 올해 26%까지 올라왔다. 같은 기간 방송 광고는 4조2594억원에서 4조854억원, 신문·잡지 광고는 1조9178억원에서 1조7150억원으로 줄었다.
네이버·카톡은 전국민이 수면 시간을 제외하면 수시로 접속한다는 점에서 최고의 광고판으로 각광을 받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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