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온라인 강의를 위한 One-Stop Service 솔루션, 디디캐스트

2019.12.18 10:31

운영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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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영상은 이제 콘텐츠 형식을 대표하는 성격으로 자리잡았다.

하지만 여전히 동영상 콘텐츠 자체에서 오는 막연한 진입장벽이 있다. 기업에서 스스로 스튜디오 환경을 구축하고 전문 인력을 쓴다고 하더라도 기획부터 촬영, 편집까지 걸리는 과정 동안 상당한 시간과 에너지, 그리고 무엇보다 인건비에 대한 부담감 때문이다. 이러한 일련의 과정 중 상당 부분을 솔루션화 하여 인건비 부담과 시간을 대폭 줄여주겠다는 기업이 있다. 촬영, 편집, 번역, 자막, 스트리밍 서비스까지 제공하고 있는 디디캐스트 박기웅 대표를 만나 이야기 나눠보았다.

온라인 강의를 위한 One-Stop Service솔루션- 디디캐스트

'디디캐스트' 라는 서비스명 의미가 무엇일까요?

디디캐스트 는 '가르치다' 라는 뜻의 Didactic' 과 '방송' 이라는 뜻의 'Broadcast' 를 조합한 이름입니다. 배움과 가르침에 있어서는 공간, 거리, 시간 등의 물리적인 한계를 넘어서 편리하게 이용 가능한 서비스를 제공하고자 하는 마음을 담았습니다.

디디캐스트 핵심 서비스에 대해 간략히 설명 부탁합니다.

디디캐스트는 인터넷이 연결된 PC에 설치하는 프로그램으로, 촬영과 편집 그리고 자동 번역까지 한번에 가능한 서비스입니다.

온라인강의를 제작하려면 강의자료와 촬영장비, 편집 프로그램 그리고 이를 관리할 인력이 필요합니다. 강의 특성 상 자막을 넣고, 다국어 자막까지 적용하게 되면 제작비 예산은 더 늘어가 됩니다. 더욱이 수익 예측이 불가능한 상황에서 비용과 시간, 인력 등 초기 고정비용과 시간부담은 커질 수밖에 없는데 디디캐스트를 활용하면 많은 절차가 줄어들어 비용, 시간, 인력을 모두 절감할 수 있습니다.

조금 진부한 질문일 수도 있는데 이 서비스를 개발하게 된 특별한 계기가 있나요?

지방에서 근무하는 친구가 주말마다 재테크 강의를 들으러 서울에 간다는 이야기를 들었을 때입니다. 좋은 교육과 강연 등은 서울 및 수도권 위주로 진행되며 교육수강을 위해서는 개인 일정 조율, 교통비 지출, 이동시간 소비 등 많은 부분을 감당해야 한다 더라구요. 국내뿐 아니라 해외 컨퍼런스 참여, 해외 유능 강연 등 글로벌간 교육 인프라 격차도 몸소 실감하였습니다.

이를 해결하기 위해 초기에는 직접 콘텐츠를 수집하고, 제작 및 편집 업무를 했었는데 물리적으로 불가능하다는 걸 알았습니다. 여러 시도 끝에 쉽고, 빠르고, 좋은 품질의 강의를 자동으로 만들 수 있는 서비스가 있다면 시공간의 한계를 넘어 교육 인프라의 부익부 빈익빈에 대한 차별 없이 누구나 같은 혜택을 받을 수 있다고 생각했습니다.

이 서비스를 가장 잘 활용하는 방법과, 적합한 고객 대상(업종)은 누구인가요?

디디캐스트를 사용하기 가장 적합한 고객층. 특정 업종은 정해져 있지 않습니다. 사진, 영상, 그리고PPT파일 등으로 강의자료를 만들 수 있는 업종이라면 모두 편리하게 이용할 수 있기 때문입니다. 같은 내용이 주기적으로 반복되는 신입사원 교육(OJT), 사내 인트라넷 사용법 등을 알려주는 내용이나 프랜차이즈 점주 대상 교육 등 교육대상자를 한 곳 한 장소에 모으기가 어려운 경우. 즉 접근성의 문제를 해결해야 할 때 디디캐스트를 활용한 강의 제작 방식이 가장 효과적이라고 생각합니다.

현재 국내 인강 시장의 크기와 향후 확장성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나요?

밀레니얼 세대의 소비습관의 변화와 52시간제로 인한 워라벨, 투잡족, 이직, 전직을 위한 교육을 원하는 사람 등 여러가지 이유들로 국내 인강 시장이 성장할 것으로 생각이 듭니다.

밀레니얼 이후 세대의 사교육 시장 규모는 점점 커지고 있고, 사교육비 지출 규모 역시 지속적인 증가 추세를 보이고 있습니다. 미래의 잠재적 소비자라는 점에서 관심있게 볼 때, 교육을 필요로 하는 사람도 많은데, 비용을 지불할 의사도 있다는 것으로 생각할 수 있습니다. 새로운 시장이 만들어졌다는 의미입니다.

다만, 이 새로운 시장은 기존 교육 방식의 온라인 강의가 아닌, 유튜브, 퍼블리, 뉴딜, 등과 같이 카테고리, 강사 등에서 차별점이 있는 형태가 되지 않을까 생각이 듭니다. 밀레니얼 세대는 인강을 딱딱한 교육이라는 생각보다는 콘텐츠로 여기며 소비를 하고 있습니다. 그렇기 때문에 빠르고 쉽고 다양하게 인강이 제작되어야 하며 전달될 수 있는 플랫폼들이 지금 보다 더 많은 인기와 참여를 얻을 것이라고 생각합니다.

촬영과 편집에 대한 리소스가 너무 커서 항상 고민이었는데 이 서비스를 이용했을 때 얻을 수 있는 효과를 예시로 설명해 줄 수 있나요? 실제로 초보자도 쉽게 사용가능한지도 궁금합니다.

디디캐스트를 실제로 사용해보신 고객 분들의 피드백 중 가장 많은 내용이 촬영, 편집에 대한 부담을 크게 덜었다는 내용이었습니다. 인터넷 강의를 제작하는 경우, PC에서 교육자료를 실행하고(PPT파일을 열거나 동영상을 재생하는) 웹 캠을 통해 강사가 직접 설명하는 영상을 촬영하면 최종적으로 교육 자료와 강사 얼굴이 합성된 하나의 강의 영상이 만들어 집니다. 여기에 내가 촬영 중 설명한 음성들이 AI기술로 인해 자동 자막으로 생성되며 별도 편집프로그램 없이 깔끔하게 적용됩니다. 결과적으로 이 과정에서 발생하는 시간소요, 지출비용, 가용인력 등이 상당부분 줄어듭니다.

디디캐스트 서비스를 잠깐 이용해보니 정말 자동으로 자막 제공까지 되더라구요. 이에 대한 실제 정확도와 활용 팁이 있다면 무엇일까요?

개인차가 있겠지만 비교적 발음이 정확하다고 했을 때 정확도는 80%이상이며 해당 기술의 완성도를 높이기 위해 꾸준히 버전 업데이트를 하고 있습니다. 활용 팁은 사실상 특별한 건 없습니다. 디디캐스트 프로그램 안에서 자동으로 자막이 출력되는 구간이 애초에 워낙 세세하게 나눠져 있어서 어디서부터 어디까지의 자막을 보여줄지는 누구나 쉽게 작업이 가능합니다. 그만큼 직관적인 UI로 설계되어 있습니다.

세분화된 구간 별 자동으로 생성된 자막

실습 형태로 진행되는 강의는 좀 제한적이지 않을까요?

실습이 많은 교육의 경우, 활용이 어렵지 않겠냐는 의견도 받았던 적이 있는데. 실시간 라이브 방송 개념에는 적합하지 않겠으나, 실습의 예시를 사진, 영상으로 찍어 두고 이를 다시 설명하는 방식으로 강의를 구성한다면 효과적인 활용이 가능할 것으로 생각합니다. 특히 실습 성격이 매뉴얼 적인 성격이라면 더욱 인터넷 강의 방식이 생산성에 좋습니다.

고객(수강생과 강사 입장 모두 포함)들이 다양한 콘텐츠를 인강으로 해결하려는 니즈가 있다면 왜 그런 걸까요?

먼저 수강생 입장을 설명 드리면 아무래도 지역적 접근성 문제가 큰 장애가 되는데 이 부분이 너무나 편하게 해소됩니다. 또한 오프라인 교육이 종료되면, 이후 모든 내용이 사라져 버리는 아쉬움을 해결하는 방안으로 인강을 선택합니다. 어떤 교육은 동일한 내용이지만 반복적으로 활용 가능한 경우가 있는데 이러한 강의는 온라인 강의로 만들어 두면 오랜 기간 효과적인 교육자료로 사용할 수 있습니다.

강사 입장을 설명 드리면 강의장을 찾아오는 수강들에게만 한정 짓는 것이 아니라, 영상으로 제작하여 더 많은 사람들에게 좋은 정보를 제공하고, 이를 바탕으로 부가 수익을 창출하기 위하여 인강을 제작하시는 분들이 있습니다. 일종의 업무 생산성이죠.

동영상 강의의 경우 콘텐츠를 업데이트 할 때마다 공급자 입장에서 새로 촬영해야 하는 부담이 있는데 이를 손쉽게 해결할 수 있는 팁이 있을까요?

일반적으로 영상이 제작된 후 강의내용 업데이트 될 때마다 수많은 프로세스를 거치고, 들어간 시간 소요에 따라 인건비 등 매번 추가 지출이 발생합니다. 따라서 강의 챕터를 구성하고 촬영할 때 최대한 세분화해서 제작하는 게 추후 편집을 할 때도 필요한 부분만 찾아 업데이트 하는 등 소요가 훨씬 덜 들어갑니다. 특히 디디캐스트의 경우 PC와 강의자료만 준비된다면 몇번의 클릭만으로 인강을 쉽게 만들 수 있기 때문에 사실상 강의자료만 변경하여 계속 업데이트 하시면 됩니다.

이미 디디캐스트를 이용하고 있는 파트너사들 중 가장 잘 활용하고 있는 사례가 있다면 간략히 설명해주실 수 있나요?

많은 고객분들 모두 각자의 목적에 맞게 다양한 방식으로 활용하고 계십니다. 그 중 대표적인 몇 가지 사례를 소개하고자 합니다.

1) '한국수자원공사(K-WATER)'의 경우 사내벤처 양성을 하고 있으며, 벤처양성을 위한 강의를 진행합니다. 오프라인으로 진행되는 사내벤처 강의 영상은 디디캐스트로 동시 촬영되어 교육영상으로 저장되고 수강생들이 복습/재교육 형태로 영상을 시청합니다. 또한 사내벤처 구성원으로서 불가피한 IR 피칭을 준비하면서 디디캐스트로 촬영하고 스스로 발표하는 모습, 말투, 습관 등을 체크하며 IR 피칭 훈련용으로도 활용하고 있습니다.

2) 'YK steel'과 '한국과학기술연구원(KIST)'에서는 사내 직무 별 신입교육, 인수인계의 방식을 담당 직원이 직접 디디캐스트로 영상화 시키는 작업을 진행하고 있습니다. 영상 제작에 참여한 직원에게는 소정의 상품권으로 보상을 제공하여 영상 제작 참여율을 높이고 있습니다.

3) '스포츠안전관리재단'의 경우 오프라인 강의를 진행하는데 강의 핵심 내용에 대해 설명하는 안내 영상 (= 맛보기 교육영상)을 디디캐스트로 촬영, 제작합니다. 이렇게 완성된 영상은 마케팅으로 활용하여 최종적으로 오프라인 수강생을 늘리는 수단으로 활용하고 있습니다.

기업에서 이 서비스를 잘 이용하기 위해 최소로 필요한 장비와 인력 범위는 어떻게 될까요?

인터넷이 연결된 내장 카메라가 있는 컴퓨터. 그리고 강의자 1명이 디디캐스트로 강의를 만들기 위한 최소한의 장비와 인력입니다. 여기에 사운드 퀄리티를 높이고 싶다면 별도의 마이크를 연결, 비디오 퀄리티를 높이고 싶다면 별도의 카메라를 설치하는 것을 권장 드립니다.

인터뷰에 응해 주셔서 감사합니다. 디디캐스트 비전에 대해서 말씀 부탁드립니다.

쉽고 편리하게 인강 제작이 가능한 프로그램 디디캐스트를 기반으로 올해 안에 교육영상 기반의 마켓 플레이스 서비스 오픈까지 준비 중입니다. 새로운 영상 플랫폼이 활성화된다면, 언제 어디서나 누구나 유용한 지식, 정보를 가지고 있는 분들이 "아니!? 이런 좋은 영상을 디디캐스트를 이용하면 이정도나 쉽고 간단하게 만들 수 있다고? 앞으로는 디디캐스트 로 제작 해야겠다!"라는 생각이 들 정도로 쉽고, 편리한 교육영상제작의 대명사가 되게끔 발전시켜 나가겠습니다. 좋은 정보와 지식이 있다면 누구나 쉽고 편하게, 언제 어디서든 배움과 가르침의 시작과 끝을 디디캐스트가 함께하도록 힘차게 정진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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