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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월 8일 클리핑] 구글, 5달러에 얼굴 데이터 구매 논란 외

2019.08.08 08:00

김매니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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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회수 1,3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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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구글, 5달러에 얼굴 데이터 구매 '논란'

최근 구글이 신형 스마트폰 테스트를 위해 일반인을 대상으로 얼굴 이미지를 촬영하고 대가를 지불한 것으로 나타났다. 이 건에 대해 일각에선 구글이 추후 일반인 개인정보를 직접 구매하는 방안을 고려하는 것 아니냐는 의견이 나오고 있다. 미국 IT매체인 더버지 등 외신은 구글이 일반인을 대상으로 얼굴 사진 등 개인정보를 얻는 대가로 5달러 상당의 기프트카드를 제공했다고 보도했다.

 


 

2. 모바일 홈쇼핑, 카카오톡 타고 '훨훨'

홈쇼핑사들이 카카오톡 플러스친구에서 모바일 전용 생방송을 송출하며 판로 확대를 꾀하고 있다. 관련업계에 따르면 CJ오쇼핑, 현대홈쇼핑, 롯데홈쇼핑, NS홈쇼핑 등은 카카오톡 플러스친구를 통해 모바일 전용 생방송을 송출하고 있다. 모바일 생방송이 시작되면 연동된 플러스친구를 통해 알림 메시지도 보낼 수 있다. 홈쇼핑이 카카오톡 내에서 모바일 방송을 송출하려면 먼저 카카오TV에 채널을 만들어야 한다. 카카오TV 상업방송 가이드에 따르면 커머스 방송은 통신판매사업자 등 전자상거래법을 준수하는 스토어에서만 진행이 가능하다.

 


 

3. 5조원 규모 게임 스트리밍 플랫폼 선점 전쟁 시작됐다

게임업계에 따르면 마이크로소프트가 영향력 확대에 나섰다. 최대 스트리머를 품고 아마존과 구글에 날을 세웠다. 현재 5조원 규모로 추산되는 게임라이브 스트리밍 시장의 점유율은 트위치가 압도적이다. 1조원 규모로 추산되는 국내 시장에서는 아프리카TV가 가장 큰 영향력을 발휘하고 있는 가운데 트위치와 유튜브가 추격하는 형국이다. 해외 플랫폼 사업자가 전 세계를 대상으로 영향력 확대에 나서면서 국내 시장에서는 수성을 위한 경쟁이 벌어질 것으로 전망된다.

 


 

4. 멜론, 틱톡과 플랫폼 연동하고 콘텐츠 다양화 나서

카카오가 운영하는 뮤직 플랫폼 멜론은 글로벌 비디오 애플리케이션 틱톡과 플랫폼을 연동하고, 새로운 기능을 선보인다. 이번 연동을 통해, 멜론 플랫폼에서 음악을 감상하는 새로운 방법이 추가되었다.  멜론 앱 '곡 상세-곡 정보-이 곡으로 제작된 TikTok' 메뉴를 선택하면 틱톡으로 연결되어 관련 영상을 편리하게 감상할 수 있다. 틱톡 음악 상세페이지에는 'Melon으로 재생' 기능이 탑재된다. 해당 기능을 구동하면 멜론 재생화면이 실행되어 영상 속 배경음악 정보 확인 및 감상도 쉽고 빠르게 가능하다.

 


 

5. 쿠팡이츠, 최저시급 1만8000원 걸고 달린다

전자상거래 기업 쿠팡의 음식 배달대행 서비스 '쿠팡이츠'가 배달의민족, 요기요 등 기존 사업자의 서비스에 도전장을 냈다. 최고 1만8000원에 이르는 최저시급을 보장하고 '배달비 0원'이라는 파격 마케팅에도 나섰다. 쿠팡이츠는 지난해 11월 쿠팡이 일본 소프트뱅크 비전펀드로부터 20억달러의 투자를 받은 뒤 처음으로 선보인 신규 서비스다.

 


 

6. "회시키면 오늘 저녁배송" 오늘회, 40억원 시리즈A 투자 유치

오늘회를 운영하는 오늘식탁이 KTB네트워크, 한국투자파트너스 등으로부터 40억원의 시리즈A 투자를 유치했다고 7일 밝혔다. 오늘회는 전국 각지 제철 수산물을 기획하고 매입해 오늘회 사이트에서 판매, 직접 배송하는 서비스다. 서울 내에 센터를 운영해 당일 저녁에 배송하는 물류 시스템을 갖췄다. 앞으로 오늘식탁은 수도권을 중심으로 서비스를 빠르게 확장할 계획이다. 김재현 오늘회 대표는 "이번 투자를 통해 전략상품 기획 매입과 배송지역 확장, 마케팅에 사용할 계획"이라면서 "올해 말까지 월매출 10억원을 달성하는 것이 목표"라고 말했다.

 


 

7. 카카오벤처스, 거실 여행 서비스 '남의집' 투자

카카오벤처스는 취향 기반 거실 여행 서비스 '남의집'에 투자했다고 6일 발표했다. 카카오벤처스는 MYSC 등과 함께 3억원을 투자 했다. 남의집은 집 거실에서 주인과 손님들이 특정 취향을 기반으로 모이는 서비스다. 손님은 집 주인의 공간과 취향이 궁금한 모임에 일정한 입장료를 지불해 참여할 수 있다. 김성용 남의집 대표는 "취향이 비슷한 낯선 사람의 집 거실을 방문하는 것은 여행과도 같은 설레고 특별한 경험"이라며 "이번 투자 유치를 통해 빠르게 모임 지역과 종류를 확대해 더욱 다양한 주인과 손님들을 연결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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