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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월 2일 클리핑] 카카오 선정 2018년 결산 외

2019.01.02 08:00

최창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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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갑분싸, 카카오 선정 올해 가장 많이 쓰인 신조어

카카오는 카카오톡 이용자가 뽑은 2018 베스트 투표로 선정한 2018년을 대표하는 10개의 결과를 발표했다. 먼저 올해의 뉴스로는 4월 판문점에서 열린 남북정상회담과 6월 싱가포르에서 열린 북미 정상회담이 1위를 장식했다. 올해의 예능으로는 MBC의 나 혼자 산다가 1위를 차지했다. 올해 가장 많이 사용한 신조어로는 갑분싸가 1위를, 가즈아가 2위, 인싸가 3위였다.

 


 

2. 오디오북 월 판매량 1만권... AI스피커 만나 볼륨업

오디오북 시장이 월 판매 단위 1만 권까지 도달하며 새로운 블루오션으로 떠올랐다. 인공지능과 결합한 스마트스피커 킬러 콘텐츠로 부상하는 것이다. 30일 팟캐스트 업체 팟빵에 따르면 이 회사는 12월 1일부터 27일까지 오디오북 코너에서 1만권 이상 판매기록을 달성했다. 앞서 네이버는 9월 유료 오디오북 서비스를 오픈한 지 약 한 달 만에 5000권 판매를 기록했다.

 


 

3. 2019년 디지털 마케팅 10대 트렌드는?

DMC미디어가 2019년 디지털 마케팅 10대 트렌드 키워드를 발표했다. 이에 따르면 내년 디지털 마케팅 산업의 특징은 5G 시대 마케팅, CDP와 통합 오디언스 마케팅, 데이터 투명성, 콘텐츠 마케팅, 쇼퍼블 미디어와 콘텐츠, 세로형/숏폼 동영상 광고, VR/AR 마케팅, 음성/이미지 검색 마케팅, 인공지능 마케팅, 디지털 트랜스포메이션 등이다.

 


 

4. 2018년 네이버 동영상, 가장 느리고 광고도 많았다

과학기술정보통신부가 발표한 2018 통신품질평가에서는 모바일 동영상 평가의 결과가 공개됐다. 평가 대상은 유튜브, 카카오(카카오TV), 네이버(TV캐스트) 등이었다. 3개사 중 가장 품질이 좋은 것은 유튜브였다. 1320편을 조사한 결과, 4.29점을 받았다.(카카오 4.20점, 네이버 4.23점) 세부 항목별로는 네이버 동영상 서비스가 로딩시간이 가장 길고(네이버 2.06초, 카카오 1.82초, 유튜브 0.30초) 광고 시간도 가장 길었다.

 


 

5. Daum 지우는 카카오

카카오가 지난 2018년 한해 동안 다음(로고)의 8개 서비스를 종료하거나 종료를 결정한 것으로 나타났다. 인터넷 이용 환경이 모바일 위주로 변화하며 PC 위주 다음 서비스가 아닌 모바일에 최적화된 카카오의 서비스로 채우고 있는 것이다. 카카오는 지난 30일 다음 디벨로퍼스에서 제공되던 API 또한 일제히 종료한 것으로 나타났다.

 


 

6. KT-눔(Noom), AI스피커 홈트레이닝 시작

KT-눔(Noom), AI스피커 홈트레이닝 시작 인공지능(AI) 스피커가 운동을 통한 건강 관리를 도와준다. KT는 모바일 헬스케어 업체 눔(Noom)과 제휴해 기가지니 홈트레이닝 서비스를 출시한다고 지난 30일 발표했다. 이 서비스는 인공지능 TV 기가지니를 통해 단계별 운동 영상을 제공해 초보자부터 숙련자까지 집에서 체계적인 운동을 할 수 있게 도와준다.

 


 

7. 카풀 갈등에 티맵 택시 사용 두 달 만에 12배 늘어

SK텔레콤의 택시 호출 서비스 티맵(T map) 택시 사용자가 두 달 만에 12배 늘었다. 카카오의 카풀 도입에 반대하는 택시기사들이 티맵으로 갈아탄 것 아니냐는 분석과 전체 택시 호출 서비스의 수요가 늘었다는 분석이 동시에 나온다. SK텔레콤은 티맵 택시를 한 달에 한 번 이상 이용한 승객이 지난 10월 9만3000명에서 12월 120만5000명으로 늘었다고 지난 30일 밝혔다.

 


 

8. 새해 바뀌는 금융제도, 폰으로 대출금리 인하 신청 가능

내년부터는 은행 영업점을 찾지 않아도 대출 금리 인하 요구권을 행사할 수 있게 되고, 자신의 보험 가입을 담당했던 보험 설계사의 이력 내용도 확인 가능해진다. 금융위원회와 금융감독원 등 유관 기관들은 금융 소비자의 편익을 제고함과 동시에 금융 소외 계층의 사각 지대를 보완하기 위해 내년에는 일부 금융제도가 달라진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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