듄: 파트 2의 3월 1일 극장 개봉을 앞두고, 워너 브라더스는 젊은층을 사로잡는 데 도움이 될 수 있는 플랫폼인 스냅챗을 통해 기대감을 고조시키려고 한다. NRG에 따르면, 영화 관람객 중 스냅챗 사용자는 스냅챗을 사용하지 않는 사용자보다 개봉 주말에 영화를 볼 가능성이 1.7배 더 높다.
'듄: 파트 2' 캠페인의 핵심은 캐릭터 디자인과 영화 이미지를 사용해 사용자가 듄 세계관의 가상 인물 그룹인 프레멘이 되어 샌드웜을 탈 수 있는 몰입형 경험을 선사하는 AR 렌즈이다. 후면 카메라를 사용할 때 이 렌즈를 사용하면 영화에 나오는 점퍼 장치를 앞쪽 바닥에 떨어뜨릴 수 있다. 이 렌즈는 현재 미국과 캐나다의 스냅챗 사용자들에게 제공되고 있으며, 2월 28일에 해외 사용자들에게도 출시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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