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택배회사의 불친절을 계속 두고만 봐야 할까요?

2008.01.31 09:15

이민영_1

조회수 4,384

댓글 9

저희 회사의 택배물품은 각종즙입니다. 대개 20킬로그램이 넘는 무거운 것들입니다.

그래서 택배회사직원들이 바쁘고 귀찮아서 아파트 높은곳에까지 올려다 주지 않고
그냥 관리실에 두고 가버린다던가

택배 이동도중에 무리하게 던지거나 다뤄서 팩이 터져서 고객에게 항의를 받기 일쑤입니다.

오늘 오전에도 자기는 장애인인데 그 무거운것을 관리실에 맡겨놓고 가버렸다 취소하겠다는 전화가 왔습니다.


어짜피 내가 택배회사까지 운영을 할 수 없는 것이라면 같이 잘 살아가기 위해서
생각을 좀 해봤는데요..

보스님들도 좋은 의견이 있으시면 댓글 달아주시면 좋겠네요.

1. 최종 택배사원의 수당인상
택배비가 2400원이라면 그 중에 최종택배를 운송하는 택배직원에게 개당 떨어지는 택배운임을 현실적인 차원에서 인상을 해주는 것은 어떨까요?
실현가능한 내용인지는 잘 모르겠습니다.

2. 친절사원포상
어짜피 고객에게 안좋은 소리듣고 또 고객은 최종 택배직원의 느낌까지 우리회사의 이미지로 봐버리는 경향이 있기때문에

고객에게 친절한 직원을 추천을 받아서 매월포상하고 홈페이지에 게시하고
택배회사 본사차원에서 홍보를 해주도록 한다면 서로 좋은 일이 아닐까 생각합니다.
단, 포상금액은 택배직원의 행동이 변화될 수 있을정도의 금액으로 포상해야만 합니다.

실현가능하고 지속적으로 진행 할 수 있는것이라면 회사에 제안을 해보려고 합니다

의견있으시면 부탁 좀 드릴께요.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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