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셜로그인 중단 안내

계정으로 로그인 기능이 2023년 11월 16일 중단되었습니다.

아이보스 계정이 사라지는 것은 절대 아니며, 계정의 이메일 주소를 이용해 로그인 하실 수 있습니다.

▶️ 자세한 공지사항 확인

간단히 만들어보는 구글 가젯

2007.08.09 21:25

알짬

조회수 4,875

댓글 10

XML피드와 컨테츠배포를 통한 프로모션을 제가 꾸준히 이야기하여 왔던 바인데
썩~ 그렇게 마음 맞는 분과 인연이 닿질 않더군요.
몇달전에 요리짱님께 이런저런 말씀을 드렸었는데...
이해를 하시고 허락하셨는지, 무슨 말인지 전혀 이해를 못하시고 그냥 허락하셨는지..p^ㅠ^q
무조건 "니 맘대로 해봐라~~"라는 허락을 받아내었더랍니다.
비슷한 시기에 다른 몇몇 분께도 같은 맥락의 제안을 드렸었는데
"됐거등?? 관심없거등~!! 우리 사이트에는 안 맞거등~~?!" 뭐 그런 반응들이셨습니다.

여하간 요리짱님의 호쾌한 허락 속에 그동안 이런저런 밑바탕 기반작업을 다져오던 중에
정말 간단히 가젯을 만들수 있는 방법을 소개하여 볼까합니다.

Google 가젯 만들기의 전반적인 가이드는 에서 소개되고 있습니다.

오늘 제가 소개해드리려 하는 것은 바로 [기존 웹페이지 또는 응용 프로그램을 가젯으로 변경] 이라는 것입니당

구글 개인화페이지, 혹은 웹페이지용 가젯을 진짜진짜 쉽게 만들기를 시작해 봅니당~~

1. 적당한 HTML 페이지를 만들어 서버에 올린당.
html, head, body 태그가 제거된 콘텐츠만으로 HTML페이지
적당한 사이즈로 만들어
(구글 개인화 페이지의 경우 웹브라우저 넓이의 32%로 조정되고 있고
권장 사이즈는 320*200 정도로 권하고 있당.
물론 니 맘대로 200~600사이의 넓이를 적당히 만들면 되겠당)

짜미는 푸드나인의 [고객상품평] 페이지를 가공하기로 했당

적당히 이미지 사이즈도 줄이고 쓰잘데기없는(!?!?) 멘트도 생략하고
쪼꼬마하게 따로 만들어 보았당.
대략 310*200 정도 될꺼당.

물론 짜미는 프로그래밍이 가능하기때문에 새로운 고객평이나 베스트상품의 순위가 변경될때에도 적용이 되도록 구성하여두었지만,
여러분들은 그냥 마음대로~ 꾸미고 싶은대로~ 채우고 싶은대로 HTML 페이지를 꾸며서 자신의 사이트 한쪽구석에 업로드 하여 두면된당~

이왕이면 제작한 웹페이지를 캡쳐하여
넓이 280픽셀의 스크린샷과 120x60의 썸네일 이미지도 만들어서 함께 올려주면 둏겠당.

2. 모듈용 xml파일을 만들어 올린당

xml파일은 대충 이렇게 채우면 되는뎅
< Module >
< ModulePrefs ... / >
< Content type="url" href="http://니도메인.컴/에 올려진/콘텐츠.html" / >
< /Module >

ModulePrefs 섹션은 title 이외의 항목은 거의 옵션항목인데
짜미가 만든 것 참조해도 둏코,
도움말을 참조하여 좀더 디테일하게 작성해도 둏타~~

3. 테스트 해보장
엉~?? 별로 한것도 없는뎅, 벌써 테스트?!?!
아니 진짜다...할것 다했당..ㅋㅋ

http://gmodules.com/ig/creator?synd=open&url=[gadget-url]

에서 사이즈도 좀더 조정하여 보고 테스트도 해보장..

별 이상이 없으면 아래쪽 버튼을 클릭하면
우리가 맹근 모듈을 연동하는 자바스크립트 코드를 받을 수 있당.
제공받은 스크립트를 아무 페이지나 붙여넣으면 된당...신난당.~ ^ㅠ^
함 붙여보장~~


4. 구글 개인화 페이지 추가버튼을 달아보장~~
Google에 추가 - 사이트 운영자를 위한 정보에서
콘텐츠가 피드인 경우와 콘텐츠가 가젯인 경우에 대한 가이드가 소개 되어 있다
뭐..따로이 추가 설명할 것도 없지 않낭??
[고객상품평] 페이지의 상단 한쪽 귀퉁이에다가 링크를 달아두었당.

이왕이면 한번씩 클릭하면서 자신의 구글 개인화 페이지에 추가하여보는 센스를~~

○ 기왕이면 가겟을 구글에 제출하는 것도 좋겠징~~

Google 가젯 제출을 하여서 자신이 만든 가젯을 구글의 컨텐츠 디렉토리에 포함되도록 하는 것도 좋겠당.
물론 제출한다고 모두가 등록되는 것은 아니당.

또한, 가젯관련 약관을 살펴보변 상업적 사업의 일환으로, 혹은 유료 콘텐츠나 서비스를 액세스하는 데 사용하는 가젯을 활용할 수 있다고 하여두었당.
프로모션용으로 찌라시 뿌리듯이 맘껏 하라는 말이당.
울 나라의 누구네 처럼 O.P.E.N XXX라는 이름으로 서비스를 하면서 상업적인 용도의 활용를 제한하는 따위는 아니라는 거당. 오픈은 무슨 오픈. 쥐~뿔.
목록
댓글 10
댓글 새로고침
목록
로그인 후 더욱 많은 기능을 이용하세요!아이보스 로그인
아이보스 칼럼전체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