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니.. 이미 어제인가...
그 전날에도 새벽 1시까지 아이보스의 보스님 만나서 술마셨습니다.
매일 같이 늦게까지 집에 안 들어가고.. 술마시고.. 하다보니..
보스님들한테 도움 말씀 드리고.. 또 저 또한 좋은 말씀 듣고 하는 것은 좋으나
가정을 너무 등한시 하는 것 같아요.
그리고 제 스스로도 연구하고 개발해야 할 것들이 많은데..
그럴 시간이 점점 없어지고.
부산에는 지하철 3호선이 개통되어서, 이제 차도 안 가지고 다닙니다.
지하철을 타면 책을 읽을 수 있기 때문입니다.
일찍 퇴근해서 집으로 오는 지하철 안에서 책읽고
집에서 집사람과 아기와 함께 저녁 먹고
그리고 다시 책상에 앉아 연구 개발하고...
혹은 일찍 자버려서 아침 일찍 일어나 연구하고...
이런 생활 패턴이 오래도록 이어지도록 노력해야겠어요.
i-boss.co.kr(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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