또 일본에서 뭘 잘 못먹었나.. 잔뜩 채해서 고생 좀 하고..
오늘이 일요일이기를 간절히 바랬건만.
결국은 목욜이라 출근해서 책상머리에 앉아 멍~~ 하고 있습니다..
대략 글들을 읽다 보니..
세미나를 하셨군요...
세미나라..
솔직히 저같은 사람은..
세미나라 하면 거창한 느낌이 들어.. 가고 싶어도 괜히 쫄아 못가는 경우도 많죠.. ㅎㅎ
저처럼 암것도 모르는 초짜도 가도 되나요?
남들 이야기 하는거 잔뜩 적어오는 거 말고는 별로 일이 없을듯한데..
세미나라는게.. 서로 토론도 하고 그런거 아닌가 싶어서..
저는 솔직히 용어도 잘모른답니다..ㅎㅎ
혹시 저처럼 용기 내지 못하는 사람을 위해..
세미나 주제나 내용, 준비물(?) 같은 것좀 상세히 알려주심.. 담번엔 용기를 내 볼께요..
(혹시 공지 했는데도 제가 못본거라면. 죄송합니당..)
그럼 고단하시겠지만.. 즐겁게 하루 마감하세요..(넘 이른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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