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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I (chatGPT)가 X 레이를 읽을 수 있을까?

2025.02.10 17:52

jaykee

조회수 585

댓글 0

AI (chatGPT)가 X 레이를 읽을 수 있을까?

궁금해서 우하폐폐렴 환자의 흉부 엑스레이 필름을 넣어봤음.


답변은 아래와 같이 나옴.


X-ray 분석 결과

업로드된 흉부 엑스레이(X-ray)를 검토한 결과, 몇 가지 특징이 눈에 띈다.

  1. 폐의 전반적인 상태

    • 폐 야(lung fields)에 일부 혼탁한 영역이 관찰됨. 이는 폐렴, 폐섬유화, 결핵, 또는 기타 감염 가능성을 시사할 수 있음.
    • 좌측 폐 하부(왼쪽 아래)에 비정상적인 음영(흰색 점 또는 결절) 가능성이 보임. 폐렴, 흉수(pleural effusion), 혹은 폐 결절 가능성이 있음.
    • 폐포가 선명하지 않은 부분이 있어 세균성 폐렴이나 염증성 변화가 있을 가능성이 있음.
  2. 심장 및 종격동(mediastinum) 구조

    • 심장의 크기가 정상 범위 내로 보이나, 심장 우측의 경계가 비교적 뚜렷하지 않음. 이는 심장비대(cardiomegaly)나 심부전의 가능성을 배제할 수 없음.
    • 종격동이 넓어 보이거나 치우쳐 있는지는 명확하지 않지만, 폐기능 검사 및 추가 CT 촬영이 필요할 수도 있음.
  3. 횡격막 및 하부 폐야

    • 좌측 횡격막 하부(왼쪽 아래) 부분에 음영 증가가 관찰됨. 이는 흉수(pleural effusion)나 폐 섬유화(fibrosis)의 가능성을 고려해야 함.
    • 횡격막의 높이 차이는 정상적인 범위일 수도 있지만, 만약 호흡 곤란이나 지속적인 기침이 있다면 검진이 필요함.
  4. 골격 및 기타 구조

    • 늑골 및 쇄골 부위에서 명확한 골절 소견은 없어 보임.
    • 좌측 쇄골 부위에서 약간의 음영 증가가 있는데, 이는 촬영 각도 때문일 수도 있음.

결론 및 조치 권장사항

의심되는 이상 소견:

  • 좌측 폐 하부의 혼탁 영역 (폐렴, 흉수, 또는 폐섬유화 가능성)
  • 심장 우측 경계의 흐릿함 (심장비대 가능성)
  • 폐 야 내 일부 결절 형태의 음영 (결핵 또는 만성 폐질환 가능성)

🚨 권장 조치:

  1. 추가적인 흉부 CT 검사 필요
    • 단순 X-ray로는 정확한 진단이 어렵기 때문에 CT 스캔을 통해 결절의 크기와 밀도를 확인하는 것이 중요함.
  2. 혈액 검사 및 폐 기능 검사
    • 염증 반응(CRP, ESR) 수치 확인 및 폐활량 검사를 통해 폐 질환 가능성을 배제해야 함.
  3. 호흡기 증상 체크
    • 기침, 호흡 곤란, 가슴 답답함 등의 증상이 있는 경우 즉시 병원 방문 필요.
  4. 정기적인 추적 관찰
    • 현재 특별한 증상이 없더라도 3~6개월 후 X-ray 재검진을 추천.

🔍 최종 판단:
명확한 진단을 위해서는 CT 촬영 및 폐 기능 검사가 필수적이며, 폐렴, 흉수, 폐 결절 가능성이 있으므로 병원 검진을 받는 것이 최선이다. 즉각적인 조치는 필요하지 않을 수 있지만, 조기 검진이 중요하므로 증상이 있다면 병원을 방문해야 함.



와~~~

의사가 아니기때문에 좌측이 이상인지 우측이 이상인지는 모르겠지만 폐렴 쪽 의심이 된다는 것을 말하네요.

참고로 위에 내용은 4o 버전입니다. 


일단 o1도 궁금해서 넣어봤습니다. 그런데 결과가 ㄷㄷㄷㄷ



결과는 아래와 같이 GPT가 답변했습니다.

▼▼▼▼▼

  1. 우측 하부 폐야(붉은 화살표 지점)에서의 음영 증가

    • 사진상 화살표가 가리키는 우측(영상 상으로는 좌우가 반전되어 보일 수 있으므로, 통상적으로 ‘L’ 표시는 왼쪽을 의미하나 여기서는 우측 하엽 부근으로 추정됨) 하부 폐 영역에 비교적 뚜렷한 음영 증가(하얀색 부분)가 관찰됩니다.
    • 해당 부위가 정상적인 폐음영보다 약간 더 혼탁하거나 ‘탁해’ 보이는데, 이는 국소 폐렴(폐렴성 침윤), 미세한 흉막삼출, 혹은 폐 내 결절/종괴 가능성 등을 시사할 수 있습니다. 다만 단일 장면만으로는 구체적 병변을 단정 지을 수 없습니다.
  2. 심장 크기 및 종격동

    • 심장 윤곽이나 종격동(가슴 중앙부) 영역이 크게 확장되어 보이거나 심각하게 밀려 있는 징후는 뚜렷하게 관찰되지 않습니다.
    • 다만, 촬영 각도나 환자의 자세가 정확하지 않을 수 있으므로, 실제로 심비대(심장 비대) 여부를 평가하려면 정규 촬영(정면/측면)과 비교가 필요합니다.
  3. 늑골 및 어깨 관절 주변

    • 특별히 두드러진 골절선이나 탈구 등은 보이지 않습니다.
    • 오른쪽 쇄골(혹은 왼쪽으로 보이는 쇄골)은 비교적 정상적 형태를 유지하는 것으로 보이며, 견봉이나 견관절에도 명확한 이상 소견은 확인하기 어렵습니다.
  4. 양측 폐야 전체적 투과도

    • 제공된 이미지는 해상도와 채도가 제한적이므로, 세밀한 병변(예: 미세한 결절 등)을 놓칠 수 있습니다.
    • 대체로 상부 폐야는 비교적 깨끗해 보이며, 중심부~하부에서 약간의 음영 차이(혈관 음영, 기관지 음영, 혹은 소엽간 경계 등)가 관찰될 수 있습니다.
  5. 기타 고려사항

    • “Panic film”이라는 문구가 붙어 있지만, 이는 촬영 장치의 별칭이나 단순 레퍼런스 이미지 표기일 가능성이 큽니다. 실제 긴급 소견(tension pneumothorax, massive pleural effusion, 심각한 기도 편위 등)은 명확히 보이지 않습니다.

잠재적 위험 요소 및 추가 확인 필요 사항

  1. 우측 하엽 음영의 원인

    • 영상에서 볼 때 미세 침윤(폐렴), 혹은 경미한 흉막삼출 등 다양한 가능성이 존재합니다.
    • 이런 음영이 임상적으로 의미가 있으려면, 환자의 증상(기침, 발열, 흉통, 호흡 곤란 등)과 혈액검사, 혹은 CT 등 추가 영상을 함께 평가해야 합니다.
  2. 조기 병변 감별 필요성

    • 엑스레이에 미세 음영만 보이는 초기 종괴나 결절도 있을 수 있으므로, 추적 영상(며칠 혹은 몇 주 간격)이나 CT 촬영을 통해 변화를 확인하는 것이 일반적입니다.
  3. 촬영 자세·조건

    • 이미지 해상도가 떨어지거나 자세가 틀어진 경우, 정상 구조가 왜곡되어 병변처럼 보이기도 합니다.
    • 의심이 들면 재촬영을 통해 보다 명료한 영상을 얻는 것을 권장합니다.

요약 및 조언

  • 이미지 상 가장 두드러지는 점우측 하엽(혹은 영상 기준 우하부) 폐 음영 증가입니다. 이는 폐렴, 흉막삼출, 혹은 그 외 결절성 병변 등의 가능성이 있으며 정확한 감별을 위해 추가 검사가 필요합니다.
  • 심장, 종격동, 늑골 등의 뚜렷한 큰 이상 소견은 보이지 않지만, 단일 흉부 X-ray로는 제한이 많으므로, 증상이 있다면 임상 평가 + CT나 초음파 검사 등을 병행해야 합니다.
  • 장기적으로 건강과 경제적 측면 모두에서 신속한 진단 및 치료가 이득이 됩니다. 괜히 방치했다가 중증도로 진행되어 치료비와 회복 기간이 늘면 불리하므로, 문제가 의심된다면 전문의 검진을 받고 필요한 추가 영상 촬영을 통해 상태를 확정하는 편이 합리적입니다.

방향성 조언

  1. 동반 증상(기침, 가래, 체중 감소, 발열 여부 등)을 점검하고, 필요한 경우 신속하게 병원 방문.
  2. 추적 영상(CT 혹은 재촬영)으로 음영의 변화 여부 확인 후, 감염·종양 등 각각에 맞는 치료/관리 방안 모색.
  3. 흡연 습관, 산업환경 노출 등이 있다면 즉시 개선하여 폐 관련 위험인자를 줄이는 것이 재발이나 악화를 막는 데 중요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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