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하루 한정이지만
건기식 / 캠페인 /
CTR 0.5(0.4후반으로 잘못 봤는데 딱 0.5였습니다)
CPC 500초반
가장 CTR 높았던, 예산의 반 정도 소모했던 소재 하나는
CTR 0.7초반 / CPC 500후반
상대적으로는 적은 일예산이지만
소모도 적당히 꽉 채워서 했습니다
대신 정작 가장 핵심인 ROAS는...
복합적인 이슈 때문에 현 시점에서는 말하는 게 의미가 없을지도 모르겠습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누군가에겐 머릴 싸매며 '오늘은 왜 수치가 이거밖에 안 나오지?' 라고 할 만한 지표겠지요
가장 중요한 ROAS는 빼먹고, CPC나 CTR도 글쎄... 좋은 편은 아닐겁니다
사실 정말 모르겠어요. 정말로요. 경력이나, 마케터 지인이 있는 것도 아니고...
개선이 필요하다, 하루의 캠페인으로 일희일비할 수 없다라는 사실 어찌 모르겠습니까
그래도 사수 없는 신입으로서, 불과 며칠 전만 해도 성과 리포트 수치조차 제대로 보지 못했던 제겐
그래도 의미있는 발전이고 성취였습니다.
정말로요.
정말 성과 리포트를 보고 어떻게 해석해야 하는지 알려주는 분이 아무도 없었습니다.
입사 전후로 아이보스 찾아보고, 유튜브로 선배 퍼포먼스 마케터 분들의 영상을 보며 독학하고
수많은 반려와, 기간에 비해 적지 않은 카피를 쓰며 꾸역꾸역 여기까지 왔네요
기분이 좋아 오늘은 가볍게 한 잔 했습니다
손익분기점을 높일 ROAS까지 도달하기 위해선 위해서는 지금 DA만으로는 힘들다고 생각하는 지라
다른 방면으로도 얕게나마 독학은 해야할듯 합니다
그래도, 그래도....
이 정도 CPC면, 이 정도 CTR이면 나는 신입이 아니라 마케터로서 평균을 했다라는 수치를 남겨보고 싶긴 하네요
전에 어떤 선배님이 CTR 목표 1퍼센트 전후로 잡으라고 하셨는데,
솔직히 제겐 아직은 먼 이야기인 것 같습니다
아, 그때 적합한 CPC는 차마 못 여쭤봤네요.
건기식 CPC가 높은 편이라고는 하는데,
일단 얼마로 잡는 게 좋을까요, 선배님들?
저도 대행사를 쓰면서 겸사겸사 대행사 선배님들의 노하우와
실시간으로 찍히는 CPC /CTR / ROAS 수치 등을슬쩍슬쩍 옆에서 지켜보며 감을 익히고는 싶은데,
제게는 그럴 결정권한이 없을 것 같은지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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