멀리 나가기는 포기하고, 일단 체육관 먼저 가, 의자에 앉아, 머물며 쉬며 시간을 잠시 보내다, 졸다? 안되겠다 싶어, 일어나 나오고, 길거리로 향했지만, 여전히 날씨는 비바람이 몰아치고, 더 쌀쌀해지고 있어, 가까운 건물 안으로 들어가려다 말고, 다시 맘을 돌려, 움추린 몸을 다시 챙기고, 시장으로 발걸음 옮겼고, 시장을 잠시 둘러보다, 길거리로 나와, 갈을 걷다가, 지하철 역으로 가, 광장공원에 가, 잠시 머물며, 그나마 비가 덜한 곳에 앉아 쉬다, 백화점으로 가, 잠시 들렀다 나오고, 다시 길을 걷다가, 건물 안으로 들어가, 의자에 앉아, 쉬며, 머물며, 간식을 먹고 나온 뒤, 또 길을 걷다, 집으로 돌아왔네요. 오늘은 날씨가 풀리고 좋아질테니, 더 좋은 하루가 되길 바라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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