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젯밤도 조금 시원했지만, 갈수록 더 시원해지겠지요. 그래서 선풍기는 눅눅함때문에 켰었는데, 잘 때는 꺼야겠어요. 한의원에서 오후 4시에 오라고 해, 그시간 이전에 나가 비오는 시내 곳곳을 걷다가 상점에도 들렀다 하며, 시간을 맞춰, 4시에 갔으나, 우선은 안마의자에 대기하다가 진료를 받았는데, 늦게 끝나 오후 6시가 다 되어, 역시나 멀리 가지는 못하고, 옥상으로 올랐다 1층으로 걸어내려오고, 길을 건너 천천히 집으로 돌아온 후, 지인에게 가 도시락을 받아오며, 마트에 들러 세탁세제를 사려다 내일 사자 하고 다시 집으로 돌아왔네요. 그럼, 밤잠 잘 때는 얕은 이불 덥고 잠 잘들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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