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침 일찍 지인에게서 전화가 왔고, 지인에게 가 전과 굴비, 과일 등을 받아 집에 와 늦은 아침 식사하고, 쉬다 오후 3시경 외출하여 시청 쪽으로 갔다가 그 주변의 작은 산을 등반하고 약수터까지 갔네요. 약수터에서 약수를 물병에 받고 난 뒤 그 주변을 돌다 산을 내려와 집으로 향하는데, 어느새 날이 지고, 급추워져 맘은 서둘렀으나 몸은 힘이 나지 않아 천천히 왔어요. 저녁에도 전과 굴비를 먹고, 떡만두국도 먹었네요. 밤엔 약수도 한잔하며...ㅎㅎ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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