후다닥 챙겨서 갔는데, 생각보다 진료를 일찍 해주고 마치고 나와 큰마트와 아울렛이 있는 곳으로 갔는데, 때마침 오늘이 쉬는 날이라 문들이 다 닫혀 있어 주변만 돌아보다 천천히 걸어 집으로 돌아왔네요. 이후, 집에 잠시만 쉬다 지인에게 가 도시락과 된장국, 계란 한판 등을 받아 다시 집에 오고...날씨는 계속 풀려서 좋긴 하지만, 은근 미세먼지에 가끔은 체감온도가 낮아져 점퍼의 지퍼는 잠그고 다녔었죠. 저녁 식후는 역시나 쌀쌀한 밤, 이밤도 포근히 잘 넘기길 바라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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