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의원을 나서고 보니, 오후 3시 40분이 넘어 멀리는 못가보겠다 싶어, 시장에 들러 쌀을 담을 통을 하나 살까 해, 다이소에 갔으나 가게가 작아선지 마땅한 게 없고, 디씨점에 가보았으나 은근 비싸고, 그래저래 못사고 집에 있는 것 활용해볼까 하며, 서성이고 있을 때 지인에게서 전화가 와, 지금 빠르게 집에 가고 있으니, 좀 빨리 오라 해 시장을 나와 집에 온 후, 잠시만 정리하고 서둘러 갔는데 외려 지인이 늦어 조금 기다렸었지요. 지인에게서 도시락, 빵, 꼬막무침 등을 받아 집으로 다시 오고...참, 오는 길에 나무판자 두개를 주워 오는데, 커서 조금은 낑낑거렸었네요.ㅋㅋ~~밑받침으로 쓸려고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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