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금 막 비가 내리고 있습니다. 밤은 좀 시원할 것 같아요. 더위보다 땀이 더 많이 나는 것 같아 어디서 운동이라도 하고 온 것 같이 그래서 기운도 푹 빠지고 그랬는데, 기분이 좀 풀립니다. 오후에 한의원 다녀오며 여전히 끈적한 기운에 다이소에 들러 좀 식혔?다가 나오고 시장에 들러 구경 좀 하고 조금만 참자하고 집으로 왔습니다. 참, 오던 중에 한 설문조사에서 농산어촌관계 이름공모전을 해 1등으로 당첨, 온누리 상품권이 이번주에 온다고 하였는데, 오지 않아 다시 문자하고 이메일과 주소 다시 보냈어요. 이후, 지인에게 가 도시락과 과자 등을 받아오고...왠지 나가서 반가운 비 맞이 하고 싶은 ...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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