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라고 해 집을 나서 도착해 짜장면 2인분 주문하고, 기다리니 바로 와서 지인은 제게 덜어주고 거의 반도 안되는 양 먹었습니다. 실, 짜장면은 조금 짜 도중에 덜 먹으려 하였으나, 아까워서 거의 다 먹었어요. 전 아침을 제대로 못먹었던 덕분?? 지인은 입이 아픈 게 아직 덜 나은데다, 그전에도 외식 같이 먹을 때 제게 덜어주고 대부분 덜 먹었었죠. 이후, 전 한의원으로 지인은 자기집으로 갔고, 전 한의원 진료 마친 후 다이소에 들렀다 집에 와 조금 쉰 뒤, 지인에게 가 도시락과 빵, 반찬 등을 받아 다시 집에 와 한시간 후 저녁식사하고, 참 오랜만에 그런대로 세끼 먹은 날이 되었네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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