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였는데, 노트북이 다른 때와 달리 없었습니다. 일반 컴퓨터와 모니터만 있어 괜히 여기까지 왔나 싶었을 정도 였어요. 그이전에 어제 갔었던 시청 쪽과 작은 호수 공원에 갔었습니다만,  많이 걸었던 게 한순간 툭 풀어질 듯 기운이 빠졌었습니다. 이렇게 발품 호되게 팔바에야 차라리 인터넷으로 사는 게 훨 낫습니다만, 이번엔 가격보고 직접 만져도 보고 하였으먄 더 좋을 것 같아 그랬는데, 잘안되네요. 당근마켓 살까하고 고려도 하고 있지만, 가격대나 거리가 안맞고  잘 검토해야겠습니다. 오늘도 많이 걸어 러너스하이 같은 기분이 들었었네요. 저녁이 다 되어 집으로 돌아오고 있는데, 지인이 도시락 가지고 가라해서 지인에게 가 도시락과 반찬, 과일 등을 받아오고 깜깜해지기 직전에 집에 들어 갔습니다. 조금 쉬었다 저녁식사 후 시간은 또 빠르게 가고 피로하지만, 자정이후에 잠들려하는데, 좀 졸립네요.ㅋㅋ~~암튼, 모두 잘 주무시길 바라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