춥기도 하고, 코로나 때문에 더욱 움추러 들어서...
2020.12.15 23: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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꼭 나갈 일이 없으면 산책도 자제하고 쇼핑도 자제하고 그러고 보니, 오늘 같은 날은 하루가 심심하기도 합니다. 내일 더 추워지는 날씨에 한의원은 꼭 가야해서 나서긴 나서야겠습니다만, 혹시나해서 코로나 검사 받으러 가기도 지금은 더욱 힘들긴 하겠군요. 그저 방안퉁수로 지내는 것이 제일 상책인가? 하여도 날이 좀 풀리면 산책은 하여야겠습니다. 조심 조심 하면서요. 갑갑하거나 답답한 몸과 마음은 풀어 주어야지요. 따듯함에 묻혀서 이불 속만 있기는 건강한 삶이 아니겠지요. 이밤도 꼭 좋은 날이 오길 바라며... 모두 따듯하게 보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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