살아 있음에 서로를 만날 수 있고, 건강과 안녕을 기약하며 좀 더 나은 삶을 살아보자고 하는 것이라는 생각이 듭니다. 아끼고 사랑하는 이가 있다면 더욱 그렇습니다. 하루나 이틀 , 단기간 사정이 있어 못볼 때도 소식은 전하며, 또 내일과 내년을 기약하기도 하지요. 아직은 더불어 살지는 못하여도 더 가까운 곳에서 지내고는 싶습니다. 더 따듯한 안식처에서 지낼 수 있고, 더 여유롭게 지낼 날이 오길 바라며, 다가올 겨울의 한파의 엄습에도 포근히 감싸줄 수 있는 마음만 가진다면 그렇겠지요. 늘 행복과 웃음을 또한 기원하며...그럼, 오늘도 깊어가는 밤, 따스히 주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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