좀처럼 움직이기 싫어 가만히 있자니 졸립기만하고 지루하고 좀이 쑤시는 것 같아 마침내 오후 5시 넘어 외출하여 쇼핑하고 돌아 왔습니다. 계란과 병아리콩, 생필품 등을 샀네요. 또 사고 싶은 것은 있었으나 다음으로 미루고 왔는데, 그새 날은 어두컴컴하고 마치 밤인 것 같았으나, 집으로 오고나니 저녁 7시가 되어 조금 쉬었다 정리하고 저녁을 마치고, 쉬면서 잘 보내다가 따듯하게 맞추어 논 난방 기운에 그만 또 초저녁 잠이 들었다 깨었습니다...ㅋㅋ~~그저 평범하고 그런대로 조용히 보낸 평화로운 하루이긴 하였네요. 기상대 예보가 어제와 오늘 달라서 내일은 날씨가 풀린다고 하던데, 맞을런지는 내일 봐야겠습니다..ㅎㅎ...그럼, 오늘밤도 따듯하고 건강하게 잘 주무시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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