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행의뢰에 24시간 건바이건 요청 올리고 한 업체가 연락이 왔는데요
칼답에 잘 설명해주길래 그 업체랑 진행하기로해서 원고를 보냈는데요
대부분 업체들은 원고 받고 진행사항을 이야기해주는데
이 분은 원고를 줬더서 읽고나서 카톡 읽씹을 하더라구요...
읽씹까지는 뭐 바쁘니까 그럴수도 있다고 생각하고 넘겼는데
하루가 지나도 아무 말 없길래 잘 진행되고 있나요? 오전에 물어봤더니
오후까지 안 읽길래 원고 올라갔을까요? 라고 정중하게 물어봤더니
2시간 뒤에 아뇨! 딱 이렇게만 답장오더라구요
제가 회사에 보고 해야 되는 사항이라 진행사항 좀 말씀해달라했더니
네 라고 하더니 또 잠수를 타서 어디까지 진행중인가요? 질문했더니 또 잠수를 타더라구요
결국 저는 시간만 날리고 회사에 보고해야 되는 사항이였는데 덕분에 보고도 못하고 일만 밀렸네요
좀 화가 나서 안하시는 건가요? 안하실꺼면 그냥 안한다고 대답좀 해주세요 라고했더니 하루종일 잠수여서
그냥 뭐하자는건가요 ? 그냥 다른업체에 맡기겠습니다 라고 보냈는데 아직까지 잠수네요
대체 이 업체는 무슨 의도일까요? 도통 이해할 수가 없네요...
새댓글
전체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