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전엔 한번 다녀 왔던 곳은 한 두번 헤매도 잘 찾았었는데, 며칠전에 재활용센터에 고심 끝에 갔었다가 너무 늦어서 겉만 보고 왔었는데. 오늘 오후에 다시 가보니, 분명 지나갔던 길이었는데 재활용센터는 보이질 않고 다른 길로 빠져서 당황하다가 결국 못찾고 돌아 왔네요. 발만 고생을 하고...ㅋㅋ.... 웃어야할지? 나이들었다는 게 참 무섭습니다. 다음부터는 초행길은 다시 갈 때는 꼼꼼히 주변을 메모하고 그래야겠어요. 그냥 기억력에만 의지하면 또 오판을 거듭할 것 같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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