병원 인하우스에서 몇년간 참고 참아왔는데, 이제 끝내려고 합니다.
병원 내 전화에 실시간 상담도 해라, 마케팅도 해라... 다 참아왔는데 이제 지쳤습니다.
저 내일 사표씁니다.
한달 벌어 먹고사는 처지라 걱정도 되고, 잡코리아나 다른 곳 통해 먼저 면접제의가 오는 곳도 있지만, 솔직히 지금은 마냥 쉬고 싶네요...
아무리 열심히 일해봐야 앉아서 편하게 일하는 애들이라며 병원 실무진에 치여 잡부에 찬밥취급 당하는 모든 병원 인하우스 마케터분들, 힘내시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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