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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치 수면제라도 먹은 양, 잠에 푹 빠진 날, 시간이 아깝네요...ㅠㅠ...

2018.08.21 18:53

zuro59

조회수 1,451

댓글 1

벌써 저녁7시로 향해 가네요. 하,오늘은 마치 몸살약을 먹은 것처럼, 수면제를 먹은 듯 꿈 속에서 헤메다 겨우 오후 3시 이전에 일어나 정신 좀 차리고 어제 잘못 분실신고한 체크카드를 재발급 받으러 은행에 서둘러 갔다가 오는 길에 쇼핑하고 뒤늦게 집에서 빵으로 좀 허기짐을 때우고 정리 좀 하느라 늦었어요.이제 좀 낫네요...암튼, 남은 시간 모두 잘 보내시고 좋은 날 되시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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