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래전 모 회사에 마케팅 제안한적이 있었네요
광고계약전 3번정도 미팅했었는데요
마지막날...
네이버 지식인 정보란 작업이 가능하고 능력이 너무 뛰어나서
연봉 수억대라는 마케터분이랑 비교당한후 제안 거절당했네요
당시 저희 대표님이랑 같이 갔는데 광고주분이
"지식인정보 못하신다구요? 이분은 가능하다고 합니다. 저희는 지식인 정보란 적업이 가능한
업체를 원합니다"
저희 대표님은
"정말입니까? 가능하다구요? @#$@#$@#$"
나중에 나와서는 저한테
" 그것도 못하냐? 지식인정보 작업 안되는 분야라면서. 다른업체는 작업한다는데 실력없구나"
뭐 이런이야기를 하셨었네요.
아마 우연히 얻어걸린 지식인정보글을 가지고 근거로 삼았었을듯합니다.
하루종일 네이버를 연구하기때문에 운전하는 시간이 아까워서
지하철과 버스를 타고다닌다던 그분.
광고주분은 이분의 뛰어난 능력과 생활자세. 노력. 이런거에 대해서 막 칭찬을 하셨네요.
돈많이 벌면 운전기사쓰지...
그당시 광고주분이 까다로우셔서 제가 제안드리기 전에도
거의 5군데 마케팅 업체 뺀지놓으셨던걸로 아는데
마지막에 화술의 달인에게 당하셨죠
마지막 미팅날 광고주분께 그 화술의 달인분의 마케팅 실력과, 네이버 연구에 대한 의지.
뭐 이런 뛰어남에 대한 이야기를 15분 정도 들었던것같네요
나오면서 저분 당했다~ 생각은 했지만
다시 연락드리지는 않았었네요.
결론 : 마케터분들 광고영업하려면 화술을 배워야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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