실속있는 해외 유기농 화장품 구매대행 사이트 ‘핑크천사’

-소비자 입맛에 맞는 상품을 저렴한 가격에… 현지 유통제품 실시간으로


웰빙상품을 구입하는 소비자들이 늘어남에 따라 최근에는 유럽 유기농 화장품을 구입하고자 하는 소비자들이 증가하는 추세다. 하지만 국내 수입업자를 통해 한국에 유통되는 제품의 판매가는 폭리라 할 만큼 거품이 많다. 이에 해외 유기농 화장품 구매대행하는 사이트들이 시장에 난립하고 있다.

구매대행 쇼핑몰을 이용할 경우 국내 수입업자를 통해 유통되는 제품보다 신선하며 유통기한 또한 넉넉한 제품을 구입할 수 있다는 장점이 있다. 하지만 확실한 정보 없이 늘어나는 시장 탓에 소비자들은 어떤 곳을 믿고 구입해야 하는지 혼란스럽다. 구매대행 업체의 난립으로 인한 소비자피해가 늘어나자 전문가들은 “반드시 사용하려는 업체가 특별통관 대상업체 인지를 확인하고 이용”할 것을 권유하고 있다.

(주)제이에이치코스(대표 이정호)의 "핑크천사" (www.pink1004.net) 는 해외 유기농 화장품 전문구매대행 업체 중에서 특별통관 대상업체로 지정된 유일한 회사다. 특별통관 대상업체란 관세청의 ‘전자상거래물품 등의 특별통관 절차에 관한 고시’에 의하여 요구되는 특정 조건을 갖추게 되면 관세청으로부터 지정을 받게 되는데, 그 조건이 까다롭고 주기적으로 관세청의 감독을 받기 때문에 그 회사의 투명성과 안정성은 이미 검증이 되었다고 할 수 있다.

지정된 업체는 다른 구매대행업체가 받지 못하는 통관상 편의를 받게 된다. 일반 업체를 이용할 경우엔 통관 시 소비자들의 주민번호가 반드시 필요하지만, 는 특별한 경우를 제외하곤 주민번호 없이 바로 통관이 된다. 따라서 검증이 되지 않은 업체에 주민번호를 알려주면서 불안했던 소비자들에겐 "핑크천사"가 반가운 소식이 아닐 수 없다.

상대적으로 유통기한이 짧은 유기농 제품의 경우 소비자들이 유통기한 및 제조일자에 민감한 편이다. "핑크천사"는 현지에서 유통되고 있는 제품을 실시간으로 구매하는 것과 동일한 시스템을 구축, 한국 내 유통되는 제품에 비해 훨씬 더 신선하고 유통기한이 넉넉한 제품을 구입할 수 있다.

또한 게시되어 있지 않은 제품이라도 유럽에서 유통되고 있는 제품이라면 어떠한 제품도 구매 가능하기 때문에 소비자들의 입맛에 맞는 상품을 저렴한 가격에 구입할 수 있다. 또한 "핑크천사"에서 판매하는 제품은 스위스,독일,프랑스,영국등의 해외에서 해외 소비자를 대상으로 판매되고 있는 제품으로, 즉 유럽내의 엄격한 관련 법규를 준수하고 정품만을 취급한다는 것을 의미한다.

"핑크천사" 이정호 대표는 “유럽은 가짜 제품 제조 및 유통은 상상도 못하는 사회 분위기가 자리잡은 나라이기 때문에 그러한 것을 유지, 감시하기 위한 법과 제도, 시스템, 또한 무엇보다 소비자 의식이 거의 완벽하게 구축되어 있다”며 “따라서 정품을 의심하는 것 자체가 넌센스이며, 이러한 문제로 현지 업체에 정품문의를 하는 경우 도저히 이해를 못하겠다는 반응이 대부분”이라고 전했다.

가격의 경우, 국내 수입업자를 통해 유통되는 같은 제품보다 최대 4배 저렴하게 구매할 수 있다. 이는 유럽 판매자와 한국 수요자 사이를 다이렉트로 연결해 중간 유통마진을 최소화한 결과다. 로고나, 벨레다, 슈라멕, 피지오겔같은 타사제품과 비교했을 때 국내에서 3~5만원에 팔리는 제품을 1~2만원 정도에 구입 가능하다. 500g 기준의 국제운송료(12,900원)를 추가 하더라도 국내에서 동일한 제품을 구입하는 경우보다 훨씬 저렴하고, 여러 제품을 한꺼번에 구입하면 그 가격 차이가 더 커진다.

한편 "핑크천사"는 11월부터 매주 한가지 브랜드를 10%할인행사 실시하고 있으며, 매월 04일을 ‘천사 데이’로 지정, 랜덤 이벤트로 고객을 맞을 계획도 갖고 있다. 또 연간 1회 최우수 고객을 대상으로 서프라이즈 기프트를 배송하며 최대 25%, 구간별 4,000원이라는 업계 최저 배송비를 실시하고 있어 좋은 반응을 얻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