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재택근무할 인터넷 영업팀(마케팅?)을 모집하고 있습니다

처음 영업팀모집에서는 재택근무인 관계로 대다수 주부들이나 소소한 수익에 만족할수 있는

분들이 이력서를 낼것이란 생각이었습니다

하지만 의외로 남성(주로 40대)들이 이력서를 내고 ..그 이력서의 경력을 보면

놀랄정도의 경력자들이 신청을 하면서 한편으론 반갑기도 하지만 한편으로는 부담도 느껴지더라구요

과연...이러한 능력(경력)자들이라면 그들이 원하는 목표도 당연히 평범하지는 않을텐데..

이러한 분들과 일하는 것이 맞는지 ..하는 생각...

예전 오프라인 장사를 할때 서울대출신이 이력서를 가져와서..얼마나 놀랐던지...ㅋㅋ

그땐 그냥 탈락을 시켰지요..그덕에 한동안 서울대도 떨어트리는 회사라는 명예를 얻었지요 ^^

보스님들은 만일 자신의 직원을 모집할때

일반적으로 회사규모와 업무에 비해  직원의 경력과 능력이 높다면...그를 선택할것인가요??

아니면..업무에 적당한 능력과 경력자를 선택할것인가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