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는 경력 3년차 마케터인데요.
지금 회사는 3번째 회사입니다. (인턴 2번)
분명 마케팅에도 퍼포먼스나 바이럴이나 등등 종류가 나뉘는데
세 번의 회사에서 모두 이것저것 다 한것 같아요. 중소기업은 원래 다 그런걸까요?
지금 제가 하는 업무는
1. 바이럴 : 블로그 발행, 인스타그램 업로드
2. 광고매체 관리 : 네이버 검색광고, 메타광고, 구글광고, 당근마켓광고, 강남언니, 여신티켓, 바비톡
(모든 매체 세팅하고 분석하고.. 관리합니다.)
3. 기획업무 : 바이럴이나 광고매체에 해당하는 콘텐츠들을 직접 기획합니다.. (랜딩페이지나 홈페이지, 광고 시안 등등)
4. CS : 네이버 리뷰 답변, 플레이스 관리(휴진일정 등..)
5. 원내 마케팅 : 병원쪽 광고대행사라 원내에서 활용되는 포스터, 이벤트 시안 등등 직접 기획
대충 생각나는 데로 적어보면 이정도인데,
저는 딱 한가지 분야에만 집중해서 하고 싶은데
이 회사는 여건이 안 따라주네요..
(특히 바이럴 너무 하기 싫어요 ㅠㅠ)
이직을 해야할지 다른 분들의 의견이 궁금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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