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이트 타겟팅이란 무엇인가


구글은 네트워크를 구축하고 있습니다. (뭐 일전에 설명드렸다 시피 ^^;)
구글에 ‘애드워즈 광고’를 진행하게 되면,
구글 검색 사이트 자체에는 물론,
네트워크사인 엠파스, 파란 등에도 광고가 게재되게 됩니다.

그런데,
구글의 네트워크사가 이런 큰 사이트들만 있는 것은 아닙니다.
‘강아지몰’,‘난초키우기닷컴’,‘편지지모으기’ 등의 작은 사이트（가상입니다^^)
즉,
중소사업자가 운영하는 각종 사이트도
구글의 네트워크가 될 수 있다는 말씀~

얼마전에 설명드렸던 ‘애드센스’기억하시죠?

바로 이 개념이었습니다.
‘웹사이트 소유자’가 구글의 네트워크사가 되어,
자신의 웹 사이트에 광고를 게재하는 것.


여기에서 ‘사이트 타겟팅’이라는 개념이 나오네요.^^


다시 한번 정리해 보겠습니다.


구글의 광고상품

1.애드워즈(광고주를 위한 상품)

-키워드 타겟팅
-사이트 타겟팅

2.애드센스(웹사이트 소유자가 광고 수익료를 분배받는 상품)


여기에서는 사이트 타겟팅을 알아보려 하는데요,

오버추어나 구글의 애드센스나
기본 개념은 ‘키워드 타겟팅’입니다.

'타겟화된 키워드를 광고에 매치시킴으로 클릭률을 올리고, 전환으로 유도한다.'


그런데 사이트 타겟팅이란,

말그대로 사이트를 정할 수 있다는 개념입니다.



예를 들어 설명해 볼까요.

저는 초콜렛 전문 사이트를 운영하고 있는 ‘김희선’ 이라고 할께요.
구글에 애드워즈 계정을 신청하고,
‘초콜렛’,‘발렌타인데이’‘선물’등의 키워드로 광고를 하고 있다고 가정해 볼까요^^

구글이나 파란, 엠파스등의 사이트에 스폰서 링크로 광고되고 있겠군요.

그런데 '시즌'이 왔습니다.

그래서 '검색'을 해야만 결과가 노출되는 키워드 타겟팅 방법이 아닌,
사이트 타겟팅을 하고 싶은 것이죠~!
(잠재고객을 더 많이 확보하기 위해서^^)

구글에 사이트 타겟팅을 신청하고 봤더니,
가령
‘20대사랑’,‘여자이야기’,‘이벤트모여라’ 등의 사이트들이
구글과 네트워크가 되어있네요!

이중 원하는 사이트를 신청하여 그곳에 자신의 광고를 내보낸다면?
그것이 바로 사이트 타겟팅이 되겠습니다^^


말그대로,
나의 광고를 '원하는 사이트'에 타겟팅 하는 것!
이것이 사이트 타겟팅이랍니다^^



초보의 한마디
좀 더 구체적인 내용,
곧 이어집니다^^





출처 : 중소상인을 위한 E-biz 포탈 - 아이보스 (http:i-boss.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