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즘 GFA 캠페인을 집행하다 보면
“광고비만 타고 성과는 안 나오네…” 라고 느끼는 분들 많으실 텐데요.
단순히 구조만 잘 설정했다고 끝이 아니라, 캠페인의 흐름을 어떻게 조율하느냐에 따라 결과는 천차만별입니다.
이번 글에서는 실제 제 경험을 바탕으로 꿀팁을 설명드리겠습니다.
1. 테스트가 필요한 경우, 또는 신규 브랜드는 트래픽 캠페인을 활용하라
초기 단계에서는 GFA의 트래픽 캠페인을 적극 활용하세요.
낮은 CPC로 다양한 타겟·소재를 빠르게 실험할 수 있어 데이터 확보 + 방향 설정에 유리합니다
- GFA는 검색 데이터 기반으로 정교한 타겟팅이 가능
- 관심사, 구매 의도, 행동 기반 타겟에 따라 반응 차이를 빠르게 확인 가능
- 소재별 반응, 연령별 클릭 등 소구 포인트 발굴이 빠름
2. 반응이 좋은 콘텐츠는 '전환 캠페인'으로 확장
확장할 콘텐츠 판단 기준:
- 어떤 소재에서 전환율이 높았는지
- 어떤 연령/성별/디바이스에서 반응이 나왔는지
- CTR이 유독 높은 타겟이 있었는지
트래픽 캠페인에서 실험한 데이터를 바탕으로 전환 캠페인에 활용해야 합니다.
‘모든 타겟에 다 돌려본다’가 아니라, 성과 나는 타겟만 따로 살리는 구조로 가야 합니다.
3. 게재위치 데이터 파악
게재위치별로 성과가 다 다릅니다
우리 업체에 맞는 지면을 찾아야 합니다.
활용 방식:
-
기존 캠페인에서 성과 좋은 게재위치 추출
-
별도의 게재위치 타겟 캠페인 구성
GFA는 결국 구조와 운영이 승부처입니다.
다음 글에서는 실제 GFA에서 소재를 어떻게 설계하는지에 대해 풀어보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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