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법무법인마케팅? 실력보다 먼저 점검해야 할 3가지

2025.05.21 10:55

플라톤마케터

조회수 2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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법무법인마케팅? 실력보다 먼저 점검해야 할 3가지




콘텐츠도 충분히 쌓였고, 변호사님 실력도 충분한데

상담은 왜 막히는 걸까요?


콘텐츠가 상담 전환을 만들지 못하고 있다면

문제는 콘텐츠 흐름과 감정 설계에 있을 가능성이 큽니다.



안녕하세요. 법무법인마케팅에 강한 플라톤마케팅입니다.


요즘 많은 로펌이 유튜브 콘텐츠를 만들고, 블로그를 운영하며 다양한 채널을 시도하고 있습니다. 그런데 상담은 막히고, 반응도 좀처럼 뜨겁지 않습니다 왜일까요? 어떤 순서로 보여주고, 어떤 분위기로 연결할지에 대한 기준이 명확하지 않기 때문입니다.


1) 실력은 충분한데 상담은 좀처럼 이어지지 않고,

2) 사례를 써도 되는지 늘 고민이고,

3) 콘텐츠는 열심히 올렸지만 “말투가 딱딱하다”는 피드백만 반복된다면


지금 내 콘텐츠에 적용된 기준을 점검하는 일이 먼저입니다.




<법무법인 마케팅, 시작 전 반드시 점검해야 할 3가지>


1. 고객은 처음에 ‘당황’합니다. 그 순간을 짚어주고 있나요?




법무법인 콘텐츠는 흔히 이런 문장으로 시작하곤 합니다.

‘형사 전문 10년’, ‘로스쿨 졸업’, ‘변호사 3인 협업’…


물론 전문성을 드러내는 데 효과적인 문장입니다. 하지만 요즘 사람들은 그런 정보’만’ 보고 상담을 결정하지 않습니다. 고객은 먼저, “지금 내 상황을 이 변호사가 진짜 이해하고 있을까?” 이 질문을 던지며 신뢰 여부를 판단합니다.


즉, 신뢰 여부는, 어려운 법률 지식 정보 보다도 자신이 처한 상황을 얼마나 정확히 짚어주는지에서 결정됩니다.






예를 들어 이런 문장이 방문으로 이어질 수 있습니다.


[예시]

“법률 상담을 하다 보면, 가장 먼저 나오는 말이 있습니다.
‘집으로 무슨 내용증명이 왔는데… 도대체 무슨 뜻인지 모르겠어요.’
등기부 등본을 펼쳐봐도 낯선 단어들만 가득하고,
어디서부터, 뭘 물어봐야 할지도 막막하다고 하시죠.

이럴 때 고객은 '법'이 어려운 게 아니라
‘나만 모르는 것 같다’는 불안감에 가장 먼저 갇히게 됩니다.”


이런 문장을 본 고객은 이렇게 느낍니다.

“이 법무법인은 지금 내 마음을 먼저 이해하고 있구나.”


법무법인마케팅에서 중요한 건,

전문성보다 먼저 ‘상황’을 보여주는 일입니다.

고객이 겪는 구체적인 순간을 먼저 묘사해야

그제야 “이건 내 이야기야”라는 몰입이 시작됩니다.



2. 사례는 ‘무엇’보다 ‘어떻게’ 보여주느냐가 중요합니다




“성공 사례 하나쯤은 넣어도 괜찮지 않을까요?”

법무법인마케팅을 시작할 때 가장 자주 나오는 질문입니다. 사례는 분명, 신뢰를 빠르게 쌓을 수 있는 강력한 도구입니다. 하지만 그 ‘보여주는 방식’에 따라, 고객의 반응은 완전히 달라집니다.


표면적인 성과만 강조할 경우, 오히려 이런 우려를 불러올 수 있습니다.


1. 변호사 광고 규정 위반 가능성

(예를 들어 ‘형량을 줄였다’거나 ‘무죄를 이끌었다’는 표현은 자칫 과장 또는 기만 광고로 해석될 수 있습니다.)


2. 실제 의뢰인 노출에 따른 형평성·개인정보 문제


3. 그리고 무엇보다, 고객의 이 한마디:

“그건 그 사람이니까 된 거지… 나는 다를 수도 있잖아요.”






대단한 결과보다 중요한 건, 고객이 자신의 상황과 자연스럽게 겹쳐보게 되는 공감대입니다. 그래서 법무법인마케팅에서는 사례보다 ‘상황의 흐름’이 먼저 와야 합니다. 예를 들어, 이렇게 구성해보세요.


[예시]

요즘 이런 문의가 자주 들어옵니다. 전세 계약이 끝나가는데, 집주인과 연락이 안 돼 불안하다는 이야기.
또 어떤 분은 단순한 임대차 계약서를 들고 오셔서, ‘이 조항이 혹시 나중에 불리하게 작용하지 않을까’ 걱정하시기도 합니다.


이런 구성은 구체적인 사건이나 결과를 말하지 않아도 누구나 겪을 수 있는 상황의 흐름과 감정선을 고스란히 담고 있습니다. 고객은 성공 여부가 아니라, 몰입감에서 상담을 결심합니다.


사례는 ‘증명’의 수단이 아니라, 고객의 마음속으로 들어가는 입구로 설계되어야 합니다.



3. 말투보다 강한 ‘인상’, 고객은 그것을 기억합니다




법률 콘텐츠가 어렵게 느껴지는 건 단지 전문 용어 때문만은 아닙니다. 말투, 문장 구성, 전체적인 톤에서 풍기는 인상이 상담 전환에 더 큰 영향을 줍니다. 예를 들어 콘텐츠에서는 “늘 곁에 있겠다”고 말하지만 정작 글 콘텐츠는 조문 중심의 딱딱한 설명이고, 실제 상담에서는 날카로운 말투가 튀어 나온다면? 고객은 그 차이에서 불신을 느낍니다.


“이 변호사, 블로그 글은 공손한데… 유튜브에선 뭔가 날이 서 있네.”

“괜히 질문했다가 무안해지면 어쩌지?”

“상담 전에 이미 마음이 닫히네요.”


같은 정보를 전달해도, 말투보다 훨씬 더 강하게 작용하는 건 콘텐츠 전체에서 느껴지는 인상입니다. 예를 들어, 이렇게 바꿔보세요.


[예시]

경찰 조사 통보를 받았다는 이야기를 들으면, 대부분은 크게 당황하십니다.
무슨 말을 어떻게 시작해야 할지, 불리하게 말하면 어쩌나 걱정도 많으시고요.
머릿속이 하얘졌다고 말씀하시는 경우도 많습니다.
저희는 그런 마음부터 조심스럽게 듣는 것에서 상담을 시작합니다.


이런 문장은 단순한 정보 전달을 넘어서 공감과 배려의 분위기까지 함께 전달합니다. 법무법인마케팅에서 진짜 중요한 건, 고객이 여기라면 내 이야기를 해도 되겠다고 느낄 수 있는 정서적 친밀감입니다.



<지금 필요한 건 더 많은 정보가 아니라, 공감의 정리입니다>


지금까지 법무법인마케팅을 시작하기 전, 반드시 점검해야 할 3가지 기준을 살펴봤습니다.


✔ 고객의 ‘첫 감정’을 짚는 문장으로 시작하고 있나요?

✔ 고객이 몰입할 수 있는 사례를 사용하고 있나요?

✔ 말투를 넘어서, 신뢰를 만드는 인상을 주고 있나요?


이 기준만 명확히 정리해도 막연함은 줄고, 실행은 훨씬 자연스러워집니다. 그리고 그 흐름은 상담 전환이라는 결과로 이어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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