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은 뷰티 트렌드의 생성 및 확산 속도가 세계에서 가장 빠른 시장입니다.

'비포&애프터"나 드라마틱한 효과가 나오는 매력이 극대화된 콘텐츠가 시장을 지배합니다. 최신 유행 컨셉과 키워드를 선점하는 것이 매우 중요하며, 특히 메가 인플루언서가 주도하는 공동구매는 여전히 강력한 판매 채널입니다.‘핫한’ 인플루언서와의 협업은 단기간에 폭발적인 바이럴과 매출을 견인할 수 있습니다. 네이버 ‘내돈내산’ 후기, 인스타그램의 감각적인 비주얼 콘텐츠, 라이브 커머스의 생생한 소통 등 채널별 특성에 최적화된 콘텐츠 전략이 필수입니다.

• 미국: 일단 재밌어야 본다! 2초 안에 임팩트, 15초 안에 설득

틱톡이 절대 강자. 챌린지나 후기 콘텐츠가 인기를 끕니다. 유머나 정보 전달력이 뛰어난 숏폼이 잘 먹힙니다. 한국과 유사하게 비포&애프터, 챌린지형 콘텐츠가 좋은 반응을 얻지만, 단순 재미를 넘어 ‘이 제품이 내 문제를 어떻게 해결해 줄 수 있는가?’에 대한 명확한 가치 제시가 중요합니다.

인플루언서가 최소 1주일 이상 직접 사용해 본 경험을 바탕으로 진솔한 변화 과정과 효능을 담아내는 후기 콘텐츠가 설득력을 높입니다. 2초 안에 시선을 사로잡는 ‘훅’과 함께 제품의 핵심 효능을 직관적으로 전달해야 합니다.

• 일본: 화려함보단 "정성과 디테일"공감 가는 스토리가 핵심!

• 한국: 트렌드+속도+임팩트! 2초 안에 공감 필수

트렌드 변화 속도가 타의 추종을 불허하며, 시각적 효과가 매우 중요합니다. 드라마나 예능 패러디, 극적인 비포&애프터, 사용 즉시 나타나는 드라마틱한 개선 효과를 담은 콘텐츠가 높은 성과를 보입니다.

최신 BGM, 칼 같은 편집으로 2초 만에 눈길 확! ‘이렇게 써봐’ 꿀팁 영상, 지금 바로 안 보면 손해! 결국, 트렌디함과 실용성, 둘 다 잡아야 합니다. 2초 안에 공감 시키는게 게 포인트.

결국 K-뷰티의 미국, 일본, 한국 시장 공략, 핵심은 ‘2초 안에 각인되는 현지화’입니다.

국가별로 상이한 인플루언서 활용법과 숏폼 최적화 공식을 명확히 이해하고 적용할 때, 진정한 글로벌 브랜드로 자리매김할 수 있습니다.

브랜드의 핵심 가치와 강점을 각 시장의 맥락에 맞게 재해석하고, 그것을 순간적으로 소비자의 마음에 각인시키는 전략적 접근이 필요합니다. 크넥은 이러한 국가별 특성을 고려한 맞춤형 인플루언서 마케팅과 숏폼 최적화 전략을 설계하고 실행합니다.

다음 뉴스레터에서는 저희가 실제 미국, 일본, 한국 캠페인을 진행하며 경험한 ‘국가별 인플루언서 섭외 꿀팁’에 대해 솔직하게 공유 드리겠습니다.
앞으로도 뷰티 브랜드 성장을 함께 고민하는 크넥이 되겠습니다.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