빼꼼. 안넝하세오. 오늘도/찾아온♡ 다이소.먼지.도둑- 다.먼.도.이에오.

참으로도. 반가와오. 나/.의 팬분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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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통 사람들은 이렇게 말해요

"요즘엔 다들 툴 쓰죠~"

"스티비, 마크쿼리, 샵링커, 애드브릭스... 써봤어유? 좋던디유"

"마케팅 자동화는 기본이쥬!"

하지만 진짜 실력자들은 어떻게 말할까요?

"이 툴을 왜 도입했는지, 정리되어 있나요?"

"이 툴 없이 못 하던게 있었나요?"

...Σ(・Д・)!?

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

"툴 사용은 도움이 되기도 하지만, 오히려 사용방법에 따라 비효율을 늘릴 수도 있다" 라는

말을 듣고 한 번 찾아봤어요! 근데 찾아보니 진짜 그럴수도 있겠더라구요

그래서 오늘은 툴을 도입하기 전에 반드시 따져봐야 할 팩트 기반 실무 기준 4가지를 정리해 볼게오!

우리의 시간과 돈은 소중하니까오-!ʚ(｡˃ ᵕ ˂ )ɞ

1. 툴 도입의 목적이 명확한가요?

툴을 도입하는 이유는 '유행'이나 '기대감', '모두가 다 이용해서'가 아니라,

"현재 내가 하고 있는 마케팅 프로세스의 비효율"인 부분을 해결하기 위함이어야 해요!!

어떻게 써야 하냐면 : 

→ 이렇게 그냥 "있으면 좋겠다"라는 생각보다

"이게 없으면 지금 이 일이 계속 꼬이네"라는 생각이 도입 기준이어야 해요₊˚⊹♡

2. 이미 내 안에 쌓여 있는 데이터가 있나요?

많은 마케팅 툴은 당연히 "연결할 대상"이 있어야만 성과를 내요

- CRM툴 → 고객 분류 정보가 있어야 시작됨 

- 이메일 툴 → 제목 테스트, 클릭 지표가 쌓여 있어야 성과 비교 가능

- 자동화 툴 → 기존 마케팅 흐름이 있어야 그걸 자동화 가능

도입 전에 정리된 게 아무것도 없으면, 툴은 오히려 '작업을 늘리는 도구'가 됩니다Σ(・Д・)!?

초보 마케터의 실수 ⊙_ʘ :

툴을 도입하면 '잘 되겠지'라고 기대하지만,

실제론 정리되지 않은 데이터를 마주하는 시간이 늘어나요 (제가 그랬거든요ㅜㅋㅋㅋ)

3. 팀 안에서 쓰일 수 있는 구조인가요?

툴 도입에서 가장 자주 실패하는 이유 중 하나는

"혼자만 쓰고, 공유가 안 된다"라는 점이에요!

툴은 기능보다도

→ 리포트 공유 가능 여부

→ 다른 부서도 읽을 수 있는 인터페이스

→ 운영 중 인수인계 가능한 구조

이게 훨씬 더 중요해요 ദ്ദി(៸៸›ᴗ‹៸៸ )

여러분 같은 실력자들은 "리포트 뽑기 쉬운가요?"를 제일 먼저 묻던데요?

그래서,

→ GA4 + 데이터 스튜디오 연결

→  스티비 + 팀변 오픈율 / 클릭률 리포트 자동 전송

→  노션 + 업무 히스토리 공유

이런 공유 기반 툴이 정착률이 높아요(˶⸃ ⴰ⸃˶)♡  

4. 도입한 툴의 '성공 상태'를 측정할 수 있나요?

툴을 도입해놓고

"뭔가 좋아진 것 같은데...?" 하고 끝나면,

사실상 성과 측정은 실패잖아오 ( ᵒ̴̶̷̥́ ᯅᵒ̴̶̷̣̥̀ )

툴 도입 전후로 어떤 지표가 바뀌어야 성공인지 정의해야

'돈이 아깝지 않았는지'를 판단할 수 있어요!

예시 :

"툴 덕분에 이 지표가 바뀌었다"를 설명할 수 없다면,

아쉽게도 지금 쓰고 있는 툴은 잘 도입된 게 아니랍니다 ( •̆·̭•̆ )

3줄 요약

1. 마케팅 툴은 '좋아 보이니까'가 아니라, 실제 업무 문제 해결용으로 도입해야 한다₊˚ʚ ᗢ₊˚✧ ౨ৎ ˖ ࣪⊹

2. 툴보다 먼저 점검할 건 내가 가진 데이토와 내부 협업 구조다⊹₊｡ꕤ˚₊⊹

3. 도입 성과는 툴 자체보다 성과 지표의 변화로 입증돼야 한다₊˚⊹♡

오늘도 조운! 하루 보내세오 (벌써 수요일⸜(｡˃ ᵕ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