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제목 : GA4 맞춤 이벤트 와 잠재고객 트리거
맞춤 이벤트
GA4에서는 홈페이지에 별도의 스크립트 작업을 하지 않고도 GA4에서 직접 이벤트를 제작 할 수 있습니다.
다음 예처럼, 기존의 이벤트가 있다면 매개변수를 곁들여 새로운 이벤트를 제작할 수 있습니다.
( page_view 이벤트에 location 매개변수를 이용해서 특정(사과) 페이지 유입 이벤트page_view_apple를 만들 수 있습니다.)
물론 이런 과정은 GTM을 사용하면 간단히 해결됩니다. 즉, GTM 을 사용하면 이런 기능이 있었다는 사실 조차 몰라도 운영에는 전혀 문제가 없습니다.
잠재고객 트리거 (잠재고객 이벤트)
그렇다면 페이지가 달라지는 이벤트 시퀀스, 예컨대 위에서 만든 page_view_apple 이벤트가 5번 발생한 이벤트는 어떻게 잡아야 할까요?
GTM은 페이지를 단위로 추적하기 때문에 이렇게 페이지가 달라지는 (혹은 리로드 되는) 이벤트를 추적할 수 없습니다. (물론, 쿠키를 이용하는 방법이 있습니다만 난이도가 매우 높습니다)
이 경우 GA4에서, 잠재고객 트리거를 이용하면 됩니다.
잠재고객 트리거는 잠재고객을 만드는 옵션 중에 하나입니다.
그냥 의미상으로도 "잠재고객도 만들고, 이벤트로도 만들어라" 라는 뜻입니다.
이렇게 만들어진 잠재고객은 구글 애즈와 연결해서 리타겟팅으로 쓰면 되고,
더불어 만들어진 이벤트는 해당 조건 이벤트로 사용하면 됩니다. (간단하죠?)
하지만 잠재고객 트리거는 막강한 기능을 내포 하고 있습니다.
즉, 기존 이벤트가 매개변수와 조합한 간단한 버전(?) 이었다면 잠재고객 트리거는
1) 이벤트 + 이벤트 (시퀀스)
2) 이벤트 + GA4 내부의 다양한 조건 (예.인구통계) 등
3) 이벤트 + event_count 측정항목
등 다양한 조합이 가능한 막강한 이벤트 조합기 입니다. 특히 event_count 는 GA4 내부에서만 사용되고 일반 보고서에서는 볼 수없는 매우 소중한(?) 측정 항목입니다.
(page_view_apple 이벤트가 5번 발생한 이벤트를 event_count 를 이용, 잠재고객 트리거를 만든 예)
여기에서 한발 더 나아가, 심지어 잠재고객 트리거는 대부분 GTM으로 만들 수 없습니다.
오직 잠재고객 트리거만으로 만들 수 있는 이벤트가 따로 있다는 뜻입니다
단지, 다양한 이벤트 조합이 가능하기 때문에 실제 동작하지 않을 수 있어서 상당한 경험이 있어야 자유롭게 만들 수 있다는 단점은 있습니다.
▶ 표 요약 : 마지막으로, 본문의 내용을 요약하면 아래와 같습니다
※ 더 많은 예를 보고 싶다면 아래 링크를 확인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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