네이버의 4월달에 " 위치기반 서비스 이용약관 " 업데이트가 있었습니다. 

4월 27일 자로 적용되었으며, 이 위치 기반 서비스 이용 약관의 경우

- 신규 - 

제 10 조 (개인위치정보의 보유목적 및 이용기간)

① 회사는 위치기반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 필요한 최소한의 기간 동안 개인위치정보를 보유 및 이용합니다.

② 회사는 대부분의 위치기반서비스에서 개인위치정보를 일회성 또는 임시로 이용 후 지체없이 파기합니다.

단, ‘GeoTagging’ 서비스와 같이 이용자가 게시물, 콘텐츠와 함께 개인위치정보를 네이버 서비스에 게시 또는 보관하는 경우, 해당 게시물, 콘텐츠의 보관기간 동안 개인위치정보가 함께 보관됩니다.

다른 부분이 아닌 이 부분 이 문제가 됩니다.

블로그를 하실때,  이미지 를 세탁 안하시고 사용하는 업체 분들이 많으십니다. 

그래서 개인의 경우에는 세탁도 손수 하시고 해서 이미지를 쓰는 경우가 있는데,  기자단이나, 업로드나 월보장이나, 기타 등등 

회사는 위치기반 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서 필요한 최소의 기간동안 개인 위치 정보를 보유 및 이용 한다고 하였는데, 이부분의 경우에는 " 이미지 에 있는 EXIF GPS " 등의 위치 정보가 문제가 되는데요 

일반적으로 스마트폰, 카메라 의 경우 에는 사진 촬영, 영상 촬영을 할 경우에 이미지에 해당 이미지를 찍은 GPS 좌표를 표기 했습니다. 이 좌표를 저장 한다는 뜻이기도 합니다. 

기존에 이미지 세탁을 하실 경우 이런 데이터를 다 날리거나 이미지를 색상을 조절 하거나 하였었는데, 

GeoTagging 서비스가 실행이 되면서, 게시물 을 삭제 하기 전까지, 콘탠츠 내부에 있는 사진 EXIF 가 살아있다는 것 입니다.  살아있다는 것은 확인을 지속적으로 한다는 뜻이기도 합니다. 

좌표 데이터로 인해서,  블로그 주인이 실제로 다녀왔는지 네이버 에서 는 확인도 가능 하다는 뜻 이기도 하고, 주로 사용하는 스마트폰, 카메라 기종의 정보라든지 대입 해서 체킹도 가능 하다는 뜻 입니다. 

이 부분 이 어떻게 진행이 될지는 모르겠지만,  나중에 이 데이터를 통해서, 주변 위치 기반의 무언가 서비스를 시작 하기 시작한다면,  이미지의 좌표를 날리는 순간 그 기회가 날라간다는 소리이기 도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