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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입 블로거라면 무조건 도움이 될 노출 방법 ( 응애 나 8개월차 애기 블로거)

2022.04.22 10:57

지름길

조회수 6,128

댓글 51

사실 아이보스에 글을 써보는건 아예 처음이라,,

너무나도 양질의 팁 / 정보를 공유해주시는 분들과의 퀄리티 비교를 당할까 무서워섴ㅋㅋ

쓸까 말까 고민한 끝에.. 그래도 공유한번 해보고자 조심스레 써봅니다.



첨 써보는거라 두서없이 진행되도 양해 부탁드립니다.

(혹시 고수님들이 제 글을 읽으신다면 댓글에 팁 공유도 부탁드려봅니다 ..)


이미 C랭크니 다이아로직이니 개념은 전부 다들 잘 아실거라 생각합니다.

오늘은 신입 블로거 분들이 어떻게 써야 최소한 글이 노출이라도 될까? (누락당하지 않는 법)

라는 고민에 해답을 드리고자 공유합니다!



정보에 조금의 신빙성을 더하고자,

운영했던 블로그 기록 + 최근 부탁받아 몇개 끄적인 블로그 (만든지 일주일된) 노출상태 첨부합니다




(위 사진)

최근 쓴 글 기준으로 100개 분석 시 한 건의 누락도 없네요.

(밑 사진)

새로 만든 블로그에 글을 썼는데, 아직 까지 누락은 한 건도 없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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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격적인 내용을 시작하기 전,


당부 드리고 싶은 내용은,,

제가 공유 드리는 정보로 무조건 TOP 7 안에 들어갈 수 있다.

이것은 아닙니다.


"검색 노출"이라는 것은 별개의 문제


본인의 블로그 전투력이 얼마나 되는지, 쓰고자 하는 키워드 경쟁 상태는 어떠한지 등등

대 내외적 요소가 다양하게 적용되는 부분이라


일단 글을 네이버에서 '누락' 시키지 않고 '노출' 시켜주느냐.


이 부분에 해당되는 내용을 공유 드려보도록 하겠습니다



그럼 시작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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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로 적용해보실 수 있게 깔끔하게 공식으로 알려드리고자 합니다.

(단 언제 변경될지 모르는 부분이라,, 공식을 지켜 올리는데도 계속해서 누락이 된다면 로직이 바뀐거라 생각해야합니다)


1. 제목 + 본문에 키워드 수


다들 잘 아시다시피 광고를 '지양'하고자 하는 네이버는 현재

키워드가 얼마나 많이 들어갔는가.

이것으로 광고를 결정짓고 있는 듯 합니다.


실제로 글을 썼을 때 내용에 10회 이상 들어가게 되면 누락되는 경우가 대부분이더군요.

(단 본문 글자 수는 평균 800~3000자 사이였습니다)


글을 엄청나게 길게 쓰는 경우는 없기 때문에 3천 자를 초과하여 테스트는 안 해봤지만

그 이하로 글을 쓰는 경우에는 제목 포함 ctrl + F 로  키워드를 검색 했을 때

두 자릿수가 되면 누락될 가능성이 너무나도 높습니다.


또, 최소 키워드를 제목+본문 합쳐서 6번 이상은 넣어 줘야합니다.

이는 네이버가 해당 키워드에 관련된 글이라고 인식 시켜주는 과정으로,


글 쓰는 도중, ctrl + F로 검색을 하면 제목부터 검색이 되는데, 이때 최소 6번은 넣어져 있어야 좋습니다.



결론 : 6-9 회 사이로 키워드를 삽입하자.

(저는 단일 키워드가 아닌 항상 메인+세부로 키워드를 잡습니다)

>>블로그 지수(C랭크)가 올라가면 메인으로도 검색이 될 수 있기 때문입니다.



2.  사진 관련하여


짧은 글을 쓰더라도 다이아로직 (즉 글에 대한 지수,점수)에서 높은 점수를 받기 위해선

사진을 5장 정도는 첨부해주는 것이 좋습니다.


네이버는 사본 사용하는 것을 ' 지양 ' 하고 있습니다. 

그렇기 때문에 직접 찍은 사진 혹은 미리캔버스나 여러 툴을 활용하여 창작한 사진을 사용하는 것이 올바르죠.


하지만 사실 매번 만들어내거나 찍어서 올리는 것이 쉬운 일은 아닙니다.

그래서 어딘가서 퍼온 사진을 활용하고 싶을 때가 있을탠데,

이때 사용할 수 있는 팁을 드리도록 하겠습니다.

(보통 글을 쓰면서 본인이 직접 카드 뉴스처럼 만들어서 올리는 경우는 전혀 해당이 되지 않는 팁 입니다.)


단순 캡쳐 기능을 활용하는 겁니다. 

아시는 분들도 당연히 많을 거라 생각합니다.

이 프로그램은 윈도우에서 기본으로 제공하는 프로그램입니다.


이 프로그램 뿐만 아니라, 브라우저에서 제공하거나 다른 프로그램이 있으시면 뭐든 사용하면 됩니다.



기본적으로 캡쳐라는 것은 화면 상 보이는 색 정보를 그대로 복사->새 파일로 만드는 과정입니다.


그래서 같은 이미지더라도 전혀 다른 파일로 만들어 지는 것이기 때문에

일종의 새로운 사진을 만드는 것이 됩니다.


이를 활용하면 간단한 게시글 올릴때도 사진을 아무거나 넣고 하는데 부담이 없으실 겁니다.

(단 미연의 사태를 방지하기 위해 액자기능 정도는 사용해줍시다ㅓ)



3.  외부 링크



링크에 대한 네이버의 평가에 따라 누락과 노출이 직결되는 매우 중요한 포인트 입니다.


글을 아~~~무리 로직에 맞게 잘 썼다 하더라도 만약 홈페이지 유입을 위해

링크를 달았다고 칩시다.


이때 네이버가 해당 링크에 대한 평가를 하고, 해당 평가가 좋지 않을 경우 강제 누락이 발생합니다.


그럼 어떻게 해결하냐?


죄송합니다. 링크에 대한 평가를 개선시키는 방법은 아직 1도 모르겠습니다 ㅠ



이는 주변 분들의 팁을 얻어서 현재 이를 해결했는데요,

네이버는 기본적으로 네이버 안에서 놀게 끔 하는 것을 좋아합니다.

(그래서 절대 다음이나 구글 게시글은 네이버에 뜨지 않죠)


그래서 네이버 POST를 활용 하는 것입니다.

포스트는 기본적으로 블로그와 비슷하게 글과 사진 동영상 등을 업로드 할 수 있지만

블로그는 일상 기록에 포커스라면 포스트는 정보 공유에 포커스가 좀 잡혀있는 느낌입니다.

뭐,... 이건 중요한 부분이 아니고,


네이버 포스트에 활용할 홈페이지를 따로 게시글을 두어 블로그->포스트->홈페이지

이런식으로 유입이 되게끔 하는 것입니다.

그런데 이렇게 하는 것은 장단점이 분명하게 나눠지는데요,

장 : 네이버 포스트 사용으로 블로그 글 점수는 더 좋아지게 된다

단 : 유입 절차에 중간 한 단계가 더 추가되는 것으로 이탈이 발생한다


아무래도. 단점을 감수할 수 밖에 없다는게 ㅠㅠ

(그래도 글 내용에 따라 니즈를 확실히 느끼는 사람들은 들어옵니다)


더욱 좋은 팁이 있으시다면 꼭 알려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4. 동영상 / 지도 / 맞춤법 검사 등 발행 전 에디터 툴 최대한 다양하게 활용


사용하라고 만들어 둔 기능들 입니다.


다양하게 활용할 수록 미약하지만 글 지수에 있어서는 탁월한 효과를 보는 듯 합니다.

동영상까지 첨부하면 일반 사진만 사용한 블로그보다 검색 노출이 훨씬 잘 됩니다.


(단 검색 노출 말고 그저 노출 자체로만 본다면 글+사진 만으로도 충분히 노출 가능)



5. 같은 단어 피하기


키워드 뿐만 아니라 특정 단어가 무시무시하게 반복되는 경우가 가끔 있으실 겁니다.


심할 때는 30-40번씩 반복이 될 때도 있던데,

이런 것도 비슷한 다른 말로 바꿔 주는게 어느 정도 필요합니다.

(아니라고 하시는 분들도 계시던데 단어마다 광고냐 아니냐, 가 정해지는 것이 있는 듯 합니다.

실제로 전 누락을 당했었습니다)


예를 들면 '학원'이라는 단어를 쓴다면

교육기관 / 교육업체 / 학습센터 등으로 바꾸는 것이죠






짧다면 짧고 길다면 긴 글 읽어봐 주셔서 감사합니다.



처음 써본기도 하고, 번데기 분들 앞에서 주름잡는 느낌이라

고민 많이 했지만,,, 정말 블로그가 쌩 처음이신 분들에게는 도움이 될 수 있지 않을까 해서

공유해봅니다!



무엇보다 모든 분들이 말씀하시는 것의 공통점은

블로그는 결국 "양질의 글"을 좋아합니다.

여러분들이 전달하고자 하는 메세지를 잘 담고 포장해서 올린다면

누락이 잘 발생하진 않을거에요.


그리고 또 한 가지.

제가 하루 3-4개 씩 꾸준히 글 쓰면서 느낀 것은

글을 쓰는 사람으로써 "하고 싶은 말"이 있는가 하면

글을 읽는 사람으로써 "듣고 싶은 말"이 또 따로 있는 것이었습니다.

(보고 싶은..? 이라 해야 하나요)


예를 들면 옷 쇼핑몰을 운영하고 계시고, 우리의 차별성은 옷감이다! 했을 때

글을 쓰는 입장에서는 옷감이 정말 좋은 점을 강조하고 싶으실 겁니다.


하지만 고객 니즈의 순위를 따져 보았을때 1위는 디자인이라면

일단 디자인에 대해 어필하고 봐야죠. 그래야 최소한 해당 게시글을 끝까지 읽어라도 볼겁니다.


알려주고 싶은 내용과 알고 싶어 하는 내용 사이를 적절히 조율해서

가려운 곳은 긁어주면서도 이후 보습제까지 발라주는 (?) ㅋㅋㅋㅋ.

당연한 내용이지만 쉽게 잊게 되는 이론.

여러분들께 다시 한번 말씀드리고 싶었습니다.



다시 한번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앞서 말씀드린 것처럼 혹시나 블로그 고수님들도 이 글을 읽으셨다면,

고수님들의 팁도 댓글에 공유 부탁 드리겠습니다!


감사합니다. 좋은 하루 보내세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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