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케팅의 꽃이자 기본으로 불리는 블로그는 10여년 넘게 많은 변화를 보이고 있다 생각됩니다.

사실상, 로직의 변화다 머다 해도 블로그의 본질은 변화를 한적이 없다 생각합니다. 우리 광고인들의 입장에서는 피곤한 부분이지만 검색엔진의 입장에서 본다면 당연한 처사일거라 생각되는데요.

제품에서 내구성이 안좋으면 소비자에게 잊혀지듯 검색엔진으로써 정확한 정보전달이 되지 않으면 사용할 이유가 없어지기에 망하게 되니 DIA 로직이든 C-Rank 알고리즘이든 계속적으로 품질 향상을 시도하는 것이 이와 같은 이치가 아닐까 싶습니다.

블로그 교육을 진행하면서 규칙을 정해 수강생들에게 알려주고 있습니다만 사람이다보니 준최적화 단계 가기 전에도 실수를 번복하는 분들이 꽤나 많았습니다. 그러다보니 준최적화에 진입을 해도 원하는 순위를 못가져가시는 분들이 많아서 글을 쓰게 되었습니다.

현재 링크를 탑재하면 글 반영이 안되는 것이 있을텐데 그렇다고 글 지웟다 썼다 하지마시고 링크 없는 원고를 작성하신 이후 ~ 검색 반영이 되신 이후 링크를 탑재하시면 이 문제는 해결될 것 입니다. 다만 계속적으로 겹치는 제목과 키워드는 채팅창으로 비유하면 도배에 가깝습니다.

당연 검색엔진이 이를 좋은 문서라 판별하진 않을 것이고 ~  오히려 스팸문서로 판정하지요.

준최적화 수준으로도 현재 전국 키워드를 노려볼 수 있다라고 이야기는 하시지만 사실상 C-Rank에 포함되는 키워드나 파워컨텐츠에 묶이는 키워드들은 준최적으로 불가능하다 생각하고 있습니다. 

색다른 원고내용과 형태소 기반으로 100점짜리 원고에 가까운 글 내용을 적어 올라온 사례도 종종 보고 있으나 아직까지는 최블을 따라갈 수 없고 인플루언서 영역이 확대되면서 참 힘든 마케팅 시장이 되고 있는거 같습니다. ㅠ 

선배님들 후배님들의 생각은 어떠신가요? 블로그는 무조건 최블이 답일까요? 이 부분에서 문득 여러분들의 생각이 궁금하여 글을 적게되엇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