직원은 본인이 실제 수령하는 급여만 생각하겠지만 실제로는
ㅡ. 4대보험
ㅡ. 퇴직금
ㅡ. 자리 비용(전용면적만 1평 이상)
ㅡ. 시설 비용
ㅡ. 경조사비, 회식비 등 각종 잡비
ㅡ. 복리후생비
ㅡ. 직원 관리 비용
등 각종 보이지 않는 비용들이 발생합니다.
그러나 그중에서도 가장 큰 부담은 노무비용이라 할 수 있을 텐데요.
고용 및 해고가 쉽지 않아 발생하는 비용이 무엇보다 클 부담입니다. 그러니 아웃소싱이 증가하고, 비정규직 등의 문제가 발생하는 거라 할 수 있겠죠?
서비스 업종은 재고를 떠안고 있지 않으므로 창고 비용 등의 재고 유지 비용이 들지 않지만 사람을 많이 써야 하므로 경영자의 입장에서는 크게 다르지 않을 수 있는 것 같습니다.
이렇게 회계의 관점에서 회사 경영을 보면 참 무서운 것 같습니다. 결국 사람도 돈으로 환산되어버리니 바둑 돌처럼 봐지기 십상인 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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