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보스를 가입하고 첫글이지만 조금 심각한 내용입니다.
중복인지 모르겠지만 타 쇼핑몰 관련 커뮤니티에서는 이슈화가 되고 있는 중인데,
아이보스에서는 잠잠한듯 하여 간단하게 내용을 정리해 올립니다.

현재 오픈마켓, 옥션과 G마켓을 중심으로 세무조사가 이루어지고 있습니다.
2003년부터 2005년까지의 매출 전체를 세부적으로 세무당국에서 파악하고 있으며,
또한 여러아이디로 분산하여 판매한 경우 와 옥션, G마켓의 판매내역이 함께 통합적으로
파악되어 소명하라고 개개인에게 통보가 되는 듯합니다..

오픈마켓판매 특히 의류관련 쇼핑몰의 경우 매입자료가 없는 관계로 매출내역에 대한
대부분의 부가세와, 소득세, 가산세 등 매출액에 비례해서 어마어마(?)한 세금이 추징되고 있습니다.

판매액이 적게는 몇천만원에서 많게는 수십억에 이르는 개인판매자가 많음을 비추어볼때
앞으로는 세금관리 특히 매입자료에 항상 신경을 쓰셔야 합니다.

또한 http://www.anti-auction.org 의 판매자 전용 게시판에서는 이러한 내용이 이슈화 되어 올라오고 있으며 .
적게는 몇백에서 많게는 억단위의 세금 청구 내용이 올라오고 있습니다.

아래의 내용은 다음 홈쇼핑몰운영자연합 카페에서 퍼온글이며,
내용중에는 2004년부터라고 되어있지만 주변의 내용을 종합해볼때
2003년의 매출내역부터 조사가 이루어지고 있는 듯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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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세청에서는 현재 1위와 2위업체의 판매자만을 대상으로 조사를 한 것 입니다
1위업체에서 판매하면 2위 업체에서도 판매를 한 공통 판매자의 현황은 아직 정보가 미 입수되었습니다
특히 문제가 되는것은
사업자 이면서 친, 인척 아이디를 이용한 경우가 심각하고
무등록 사업자는 변병의 여지가 없다고 합니다
또한 판매자에게 상품공급한 상품공급처에 대한 줄줄이 사탕식 조사가 예정되어 있기에 상품공급처 역시 편안한 상황은 아닌것으로 예상됩니다
대부분의 상품공급처는 무자료 거래를 기본으로 하였기에 2007년~2008년은 엘리뇨 현상과 관계없이
엄청난 추위와 한파가 업계에 불어닥 칠 것으로 여겨집니다
그동안 오픈마켓에서 무등록사업자의 가격 파괴 현상은 사라질것으로 보여지며
진정한 판매자들에 들에 의한 판매는 긍정적인 요인으로 보여지고
상품공급처의 무자료 판매 관행도 공정한 거래의 기회가 될 것으로 여겨집니다


단속유형을 보면


나를 중심으로
부모, 형제 사촌 + 배우자의 가족관계까지 모두 조사 한것으로 알려져 있습니다
아마도 이번 설날 또는 추석 명절때 고향 방문 못하는 경우도 발생 할 것 같습니다
아이디 이용에 협조한 친,인척 대상자에 대한 세무당국의 소명자료 요청에 의하여
결국 나에게 모든 탈세과련 사항이 집중되기 때문입니다
그마나 다행인것은 우리카페 관심두고 활동하신 회원님들은
세무운영자님의 지속적인 정보제공에 의해 정상적인 세무신고를 하신것으로 여겨지나
다른카페에서 주로 활동하시는 회원님들의 경우 상태가 심각 한것으로 여겨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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