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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즘 뜨는 스타트업 Best3 12월 1주 #2

2020.12.08 19:27

창업워너비

조회수 2,136

댓글 1


1. 여다 YEODA


문제 : 여행 한 번 가기 쉽지 않죠? 어디로 가야할지, 또 가서 무엇을 해야할지 선택사항이 광범위한데요. 혼자가는 경우가 아니라면 같이 여행가는 일행들과 논의도 해야하고요. 서로의 취향, 가격, 편의성 등 다양한 요소를 따져봐야 합니다.



그래도 요즘은 인터넷이 발달해서 블로그나 인스타에서 정보를 찾아볼 수는 있지만, 시간과 노력이 많이 필요합니다. 고생해서 계획했는데 여행이 생각보다 별로일 경우 여행을 계획한 사람은 고생은 고생대로 하고 욕은 욕대로 먹기도 합니다.



해결 : 여다는 개인 맞춤형 여행 서비스로, 국내 여행 추천부터 예약까지 해주는 서비스입니다. 이용자가 여행 스타일, 관심사, 동행 여부에 대한 정보를 제공하고 비용을 지불하면 2일 이내에 고객 취향에 맞는 장소와 숙소, 식당 등을 골라 동선을 설계해주는 방식입니다.



온라인으로 전달받은 여행일정에서 숙소나 액티비티 등이 링크로 연결돼있어 바로 예약하고 결제할 수도 있습니다.



한국관광공사에 따르면 팬데믹의 영향으로 해외 여행 수요가 급감하면서 국내 여행 수요는 지난해보다 4배나 늘었다고 하는데요. 여다는 자체 구축한 여행 데이터베이스와 추천 알고리즘을 보완적으로 활용해 높아진 여행객들의 눈높이에 부응하고 있습니다.



창업 : 2020년 창업

투자 : 비공개 시드 투자유치

투자자 : 500스타트업코리아




2. 펄핏 Perfitt


문제 : 내발에 꼭 맞는 신발을 찾기가 의외로 쉽지 않습니다. 신발 브랜드마다 사이즈 기준이 다르고요. 발 넓이가 달라 내 발 사이즈를 재는 것이 크게 의미가 없었습니다.



때문에 꼭 맞는 신발을 사려면 직접 매장에 가서 신어보고 테스트를 해봐야 하는 불편함이 있었습니다. 



해결 : 펄핏은 직접 신어보지 않아도 딱 맞는 치수의 신발을 살 수 있는 서비스를 제공합니다. 펄핏어플에 가입을 하고 발 측정기구를 신청하게 되면 집으로 눈금이 그려진 종이판이 배송되는데요.



측정판에 발을 대고 펄핏 어플로 촬영을 하면 AI가 정확하게 발 크기를 측정해 줍니다. 그리고 내 신발 사이즈에 맞는 신발 정보들만 보게되어 어플에서 쉽게 신발을 구매하게 되는 방식입니다.


팬데믹의 확산으로 비대면 구매가 늘어나면서 펄핏을 찾는 사람들이 늘어나고 있는데요. 

AI 서비스를 통해 모은 발 사이즈 데이터는 기업들이 활용할 수 있도록 할 계획이어서 향후 고객들이 더 편안한 제품을 만나볼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됩니다.



창업 : 2015년 창업

투자 : 25억 원 시리즈A 투자유치

투자자 : 스파크랩 외

누적투자유치액 : 31억 원



3. 마이프랜차이즈 MyFranchise


문제 : 음식점이나 커피숍 창업을 생각하는 예비창업자들 중에 많은 사람들은 프랜차이즈 창업을 고려하기도 하는데요. 프랜차이즈 창업을 하게되면 브랜드 파워, 마케팅 노하우, 운영 노하우를 공유하는 등 다양한 혜택을 기대할 수 있습니다.



우리나라에는 프랜차이즈 브랜드 종류만 수천개가 넘는다고 하는데요. 아무리 검색하고 발품을 팔아서 정보들을 파악한다고 해도 모든 정보를 알 수는 없습니다.



해결 : 마이프랜차이즈는 국내 모든 프랜차이즈 브랜드를 모아 예비 창업자들의 판단에 도움을 주는 플랫폼입니다. 6,800여 개 국내 프랜차이즈 브랜드의 연도별 가맹점 수, 평균 매출액, 창업 비용 등 유용한 창업 정보를 볼 수 있는데요.



​​​업종별, 테마별 브랜드 정보를 따로 분류해서 검색해 볼 수도 있고요. 관심 브랜드의 주요 정보를 비교 분석해볼 수도 있습니다.



또한 마이프랜차이즈에서 제공하는 지도에서 관심 지역의 학교, 지하철 유동인구와 같은 정보와 브랜드별 출점 현황을 한눈에 파악할 수도 있습니다.


​​

프랜차이즈 브랜드는 마이프랜차이즈에서 브랜드를 홍보하고 예비창업자의 유입을 유도할 수 있는데요. 팬데믹 상황에 맞추어 오프라인 사업설명회를 하지 않고도 비대면으로 브랜드와 창업자 간의 매칭이 가능해 졌습니다.



창업 : 2019년 창업

투자 : 30억 원 시리즈 A  투자유치

투자자 : 컴퍼니케이파트너스 외

누적투자유치액 : 35억 원+



오늘 보신 비즈니스모델이 창업 아이디어를 떠올리는 데 유용한 생각의 재료가 되어지기를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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