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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하철 포스터 1개 가격으로 약국에 광고하는 법 [약포지 광고]

2020.04.06 18:46

폴씨z

조회수 6,525

댓글 143

안녕하세요 옥외광고를 주력으로 하는 

종합광고대행사 열혈대리 폴씨입니다  :)


저희도 병원 광고주분들이 계셔서 자주 미팅을 

갖는데요, 만날때 마다 항상 말씀하시는 것이

있습니다. 


"요즘 괜찮은 광고 있나요? (궁서체)" 


이 말속에는..  무작정 광고를 한다는 것을 

넘어, ROAS가 나와야 하고, 적은 광고비용으로 

내방의 인원을 늘릴수 있어야 하며, 최소한 

많은 노출을 이끌어 낼 수 있어야 하는 전제

조건이 딸립니다. 


^-^).. 


대부분의 대행사 직원분들처럼 여러 제안을

시기적절히 드려보지만.. 위의 질문을 하시는

병원 광고주 분들은, 이미 할만한 광고는 이미

다해보셨고, 단가도 대부분 알고 계신 잔뼈

굵은 광고주 분들이 대부분이십니다 ㅠ.. 


오늘 소개 드릴 약포지 광고는 그런 맥락에서 

옥외광고 대행사 직원인 제 입장에서도 

신선한 매체로 최근 판매를 집중하고 있는

매체인데요 :) 


요런 형태로 약포지에 원하는 텍스트와 

이미지를 쓰실 수 있습니다 :) 




*상기 브랜드들은 샘플입니다. 진행사례 X


전국 약 2만 2천여개의 약국중 약 1만여개의 

점포에 제휴가 되어있고, 특별히 서울지역은 

65% 점유율을 보이고 있습니다 :) 


옥외광고 대행사 직원이 보기에 장점은 

3가지 인것 같은데요. 


1)세밀한 타겟팅 그리고 침투율 

병원을 한번 방문한 사람은 계속 방문을 하기

마련인데요, 방문한 대상만을 모아서 광고를

할 수 있다면 그것만큼 좋은 리타겟팅이 

있을까 싶습니다, 특별히 잠재고객이 광고를 

집안까지 들고 간다면.. 침투율이 더 뛰어

나다고 볼 수 있는데요 :) 


약을 먹는 복용자의 입장상 약포지는 반드시

보게 됩니다, 특별히 약포지 광고가 이전까지

진행된 사례가 없기에(이제 영업시작한 약 

1달이 넘어갑니다 ^^;) 이목을 끌테고, 

1Click 의 몫을 충분히 하리라 생각됩니다. 

출처 : 어도비 블로그


비유가 적절할지 모르겠지만, CTR 40%의 

경이로운 수치를 기록한 최초 배너광고

처럼요 :) 


심지어 1View를 가져다 주는 전단지를 

집에 가져가는 사람은 없겠지만, 광고

때문에 약봉지를 버리는 사람은 없을테고,

반드시 집이나 사무실등 거주지역으로 

가져가 소비를 하게 될 것입니다. 


그리고 지역 타겟팅이 가능하기에, 

원하는 고객들이 밀집되어 있는 지역에 

광고도 가능하고요 :) 가능하다면.. 

경쟁사 병원 주변 약국 점포에 진행을

할 수 있다는 점에서 공격적이기도 

하고요..ㅎ (경쟁을 막기 위해, 1약국에 

다수의 광고가 들어가는 교차 광고는 

하지 않기로 정책을 세웠습니다)


특정 위치의 병원에 올 수 있는 잠재

고객의 집 안까지 광고를 넣을 수 

있다는 것은 신선한 점이라 생각됩니다. 


2)효율적 가격과 광고물량

차마 영업사원으로서 자신이 파는 상품을 

합리적 가격이라 말하기 어렵지만 --;; 

저는 옥외광고 상품을 파는 영업사원입니다. 

다른 상품들과 비교를 해볼때.. 일반 지하철

포스터 광고(지하철 역사의 1M 남짓의

인쇄물)와 조명광고 대비해서는 확실히

효율적 가격이라 생각됩니다. 


포스터 월 1개 광고료와 1개 월 약국 

물량 (일반적으로 1개 약국이 월

5~6천개 약포지 소요)의 광고료가

비등하고, 2호선 와이드컬러 1개 값이

10개 약국의 광고료와 비등합니다. 


이미, 오프라인 광고를 많이 진행하고 경험

하신 병원광고주 분들이라면, 테스트로

혹은 전략적으로 사용하시기에 효율적 

가격대로 책정되어 있습니다. 

(사실 확실한 노출을 위해서는 버스 

외벽광고를 물량으로 쏟거나, 지하철 

전광판 및 옥탑등 큼지막한 광고를 

쓰는게 낫지만.. 해보신 분들은 알지만, 

가격대가 정말 후덜덜 합니다 --;) 


e.g.

강남권 버스 외벽광고 = 백만원 이상 

옥탑 광고 = 수천만원 이상


메인 옥외광고는 아니지만, 기존 옥외

광고로 밀어내는 물량을 떼어 진행하기

에는 적절한 광고 상품이라 생각됩니다.


3)초기 광고 버프효과(의료심의 등..) 

선점효과로 이미 광고를 진행중인 약국

에는 추가 광고를 받지 않을 계획입니다. 

그리고 아직 광고가 알려지지 않아, 고객

들에게도 각인 효과가 있고, 가장 중요한

것은.. 의료심의 부분인데요..~ 


사실상 옥외광고 특성상 의료심의를 

받는게 맞습니다, 그런데 신생매체의 경우

이 부분에서 혜택아닌 혜택을 받는 경우가

있는데요, 아직 전례가 없는 경우라, 신고가 

거의 없고, 있어도 진행이 더딘 경우입니다. 

(궁극적으로는 심의를 받아야 하는 부분은

있다는 점 말씀드립니다 ^^;) 


사실 이 3가지 장점만 해도, 다른 옥외 매체

보다 더 추천을 드리게 되었는데요, 혹 궁금

하신 부분이나 문의 사항있으면 댓글, 쪽지 

언제든지 부탁드립니다 +_+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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